과일 이름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겠지요.
식탁에 올라온 과일 이름이 헷갈린다면 열매 사진으로 식물 이름 찾기 어플인 구글 렌즈와 네이버 스마트 렌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 어플 사용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볼게요.
[아래 사진]이 오늘 식물 이름 찾기 어플에게 물어볼 사진입니다. 이들은 뭐라고 알려줄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먼저 열매 사진으로 식물 이름 찾기 어플 구글 렌즈에게 물어봤습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렌즈"어플을 실행하고 물어보고자 하는 위 사진을 클릭했습니다.
그러면 이 어플은 [아래 사진]과 같이 지가 알아서 사진 속 특징을 잡아 이렇게 사각 표시를 합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블랙 사파이어"라는 검색 결과를 알려줍니다.
시각적으로 일치하는 항목도 보여주는데요.
"씨없는 수입포도 블랙 사파이어 포도...", "쫌좀벌레 오디 포도라는 거", "블랙 사파이어 포도 오묘한 맛이네요", "품절 대란의 주인공 신기한 이색 과일" 등등으로 검색 결과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열매 사진으로 식물 이름 찾기 어플 "네이버"의 스마트 렌즈 검색 결과입니다.
먼저 이 어플 사용방법입니다. 간단하니 아주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 검색 포털 "네이버"에서 그린닷 클릭합니다. [아래사진1].
- "렌즈" 기능 클릭합니다. [아래 사진 2]
-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사진 아이콘" 클릭합니다. [아래 사진 3]
위 사용법에 의거 이 어플에게 열매 사진 업로드하니 아래 사진과 같이 "블랙 사파이어"라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검색된 스마트 렌즈 유사 이미지를 살펴보면 "블랙사파이어 포도 달달하고 아삭한 맛", "고당도의 사파이어 포도에 씻는 법과 보관 방법", "블랙 사파이어 포도 가지 포도 효능 아시나요?"라는 알려주는데 이것을 보고 이 열매 사진의 과일 이름은 "블랙 사파이어"로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식물 이름 찾기 어플 구글 렌즈와 네이버 스마트 렌즈는 위 열매 사진에 대한 식물 이름을 "블랙 사파이어"라고 알려줘서 개인적으로 이름도 생소하고 해서 이 과일에 대해 짧게 조사해봤습니다.
인터넷 백과사전에 따르면 이 과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발된 독특한 모양의 씨 없는 검은색 포도로 과일 유전학자 데이비드 케인(David Cain)이 2004년 개발하였고 2010년대 후반에 보급되기 시작했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크고 길쭉한 관 모양에 끝 부분이 보조개처럼 쑥 들어간 모습이 낯설지만, 식감은 아삭아삭하고 당도가 높아 인기가 많다. 한국 대형마트 수입과일 코너에서 찾아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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