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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토스 어플은 금융보다는 주변 장소 가기 등 토스 만보기 미션을 더 많이 이용하면서 미션 수행에 따른 리워드 받기로 하루에 1번 이상은 이 앱에 접속을 하게 되네요.
그런데 최근 이 앱 메뉴에 새로운 기능이 하나 보이더군요.
그것은 바로 "토스 걷기 대회"입니다.
5월 5일 현재 기준으로 저는 3일째 참가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 대회에 대한 일정과 상금 그리고 참가 규정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스마트폰은 너무도 바쁘다..
저의 스마트폰은 정말 열 일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걷기에 대한 어플도 갈수록 늘어나는데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설치해서 운영하다 보니 스마트폰이 엄청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스마트폰이 다운되지 않고 열일해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걷기 어플은 삼성 헬스, 토스, sweatcoin, 메디 패스, 워크 온 등이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하고 있습니다.
암튼 요즘 걷기 어플 특징은 리워드가 대세입니다.
리워드 종류는 현금에서부터 포인트, 그리고 가상화폐인 코인으로 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토스 어플 토스 걷기 대회
이 걷기 대회가 왜 개최되는지는 저도 자세히는 모르고 그냥 단순하게 토스 어플 측의 마켓팅의 일환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암튼 토스 걷기 대회는 어플 홈에서 아래 사진에 표시된 메뉴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세 메뉴에서 "토스 걷기 대회" 클릭하면 "10일 만보 걷기 대회 참여중"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5월 5일 아침기준으로 전체 참여자는 3만 8백여 명, 오늘 만보 인증자는 183명으로 전체의 0.6%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이렇게 만보 인증자가 많은 것을 보면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참 많긴 많은가 봅니다.
만보 걷기 상금
토스 어플에 따르면 이번 대회 총 상금은 200만 원입니다.
종류는 완주상과 열정상 등 2개로 구분되는데 완주상은 상금 150만 원으로 10번 다 인증한 분들이 나눠같습니다. 그리고 열정상은 상금 50만원으로 3번 이상 인증한 분들이 추첨에 당첨되면 나눠 가집니다.
완주상에서 완주자가 받는 금액은 전체 참여자로 나눠보면 금액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다만 건강업은 그 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을 뒤늦게 알아서 완주상은 포기하고 열정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걷기 대회 참여하면 스마트폰 알림 기능에 아래 사진 오른쪽과 같이 "토스 걷기 대회"가 표출됩니다.
걸음 인증 시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어제는 만보 열심히 걸어놓고 "10일 만보 걷기 대회 참여"에 접속해서 "인증하기"를 눌러줘야 하는데요. 저녁에 술 한잔 하면서 이것을 까먹었네요. 이거 반드시 참고해야 되겠어요.
토스 어플 측에서는 걸음 인증과 상금에 대해 아래 내용과 같이 적시하고 있습니다. 대회에 참가하시려면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확인해주세요.
걸음 인증
- 만보를 걸어도 인증을 안 하면 인정이 안돼요.
- 매일 자정까지 인증하지 않은 걸음수는 모두 초기화되고 복구할 수 없어요.
- 하루 만보 이상을 걸어도 만보만 인정돼요.
- 걸음수 측정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단말기로는
- 대회에 참여할 수 없어요.
- 측정된 걸음 수는 단말기 또는 운영체체 특성에 따라 실제 걸음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상금
- 열정상 추첨은 대회 기간 내 3번 이상 만보를 인증한 모든 분이 대상이에요.
- 상금 결과는 마지막 날 자정에 정산해서 월요일에 알려드려요.
- 상금은 토스 포인트로 입금되고 내 계좌로 옮길 수 있어요.
- 소득세법에 따라 제세공과금(5만 원 초과하는 경품을 부과하는 22% 세금)이 발생할 수 있고 상금 수령자가 부담해요.
2022.04.05 - [생활정보] - 토스 어플 만보기 미션 _ 식목일 이벤트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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