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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눈 내리면 가볼만한 곳, 온온사 눈꽃 소개 (2022년 12월 7일)

대한민국구석구석

by happywalker 2022. 12. 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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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도 어김없이 아침 걷기 운동합니다.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에서 내려 과천 향교까지 걸었습니다. 선바위역에서 한 두 개씩 떨어지던 함박눈은 양재천을 따라 관문 체육공원 그리고 과천 온온사 방향으로 오는 동안 그 정도가 세집니다.

눈이 오는 날 과천 온온사 주변에는 어떤 풍경이 펼쳐지는지 그동안 자주 가봐서 그 느낌을 아는 저는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2% 부족한 눈이었지만 그래도 온온사에서 맛보는 눈꽃 설명은 이색적이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12월 6일 아침에 맛본 과천 온온사 눈 오는 풍경 소개합니다.

눈 내리는 과천 온온사 설경

먼저 눈 내리는 온온사 움짤 먼저 보고 갑니다.
눈 내리는 풍경을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하고 그곳에서 움짤을 뽑아냈습니다. 처마에 있는 컬러와 하늘에서 수없이 쏟아지는 별똥별 같은 눈의 조화가 그런대로 멋스럽습니다. 자아 만족....ㅋㅋㅋ

이 포스팅 맨 아래에 촬영한 동영상 원본 첨부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과천 온온사 눈내리는 움짤

과천 온온사 전경입니다.
지난달에 이곳은 담장 공사로 입구에 중장비들이 즐비했고 또 그 소음으로 편한 관람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어제는 공사가 다 마무리되어 편하게 눈꽃이 있는 온온사를 돌아봤습니다.

눈 내리는 과천 온온사 전경

이날 적설량은 그렇게 많지가 않았지요.

지붕에 있는 기와를 살포시 적실 정도로 말이지요. 그래도 지붕에 있는 먼지들은 이 눈이 많이 쓸어내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온온사 전경..지붕구조가 눈에 들어옴

눈내리는 온온사를 사이드에서 바라봤습니다.

처마와 기둥 그리고 문에 있는 컬러에 한국적 미가 우러납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온온사

 

온온사 한자어를 풀이하면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몸이 편하다'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래 사진 건축 느낌은 편하면서도 역동적인 맛이 묻어납니다.

역동적 느낌의 온온사

아래 사진은 온온사 지붕 측면 뷰입니다.

온온사 측면 뷰

과천 눈 내리면 가보고 싶은 온온사 동영상입니다.

이곳은 과천 도심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그래서 눈이 내리면 접근성이 아주 우수합니다.

주차는 공간이 넓진 않지만 3-4대는 주차할 공간은 있었습니다.

과천 가볼만한곳 온온사 동영상

지금까지 2022년 12월 6일 아침에 온온사에 눈이 내리는 설경을 소개했는데요.

이곳은 눈이 내리지 않더라도 아침 일찍 동이 틀 때 방문하면 새들의 아름다운 행복 소리가 있어 힐링이 있습니다. 시끄러운 도심을 피해 조용히 머리를 식히기에 이곳은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과천 여행 오시면 한번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아래에 지도 첨부했습니다.

 

2021.10.11 - [대한민국 구석구석] - 온온사 (경기도 과천) 가을 아침 풍경 소개

2021.01.17 - [대한민국구석구석] - 랜선 여행] 겨울왕국 과천 온온사 설경 (2021년 01월 12-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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