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 어느새 포인트(TIK)가 쌓이고 챌린지 인증 뱃지는 덤 그리고 포인트는 기프티콘으로 교환하고, 게임처럼 내 장비도 수리할 수 있는 '가자고' 어플을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 챌린지 인증 뱃지를 얻으면 포인트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정보를 얻고 관악산 등산에 도전했습니다.
오늘은 '가자고' 어플에서 챌린지 인증 뱃지를 얻기 위한 관악산 챌린지 도전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알고 나면 쉬운데 처음 이 관악산 챌린지 도전하기 위한 앱 사용법은 그렇게 녹록지는 않더군요.
혹시나 '가자고' 앱으로 챌린지 도전이 처음이시라면 이 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순서는 가자고 어플에 대한 간단 소개와 챌린지 도전방법 마지막에는 이 어플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관악산 챌린지 도전 고고~~~~
관악산 챌린지 도전 방법 살펴보기 전에 가자고 어플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인 플레이스토어에 따르면 이 앱은 <하자고! 도전을 , 얻자고! 포인트>로 소개합니다. 세부내용은 가자 GO와 함께 챌린지에 도전하며 걸으면 어느새 포인트(TIK)가 쌓인다고 하면서 챌린지 인증 뱃지는 덤, 포인트로 기프티콘도 교환하고, 게임처럼 내 장비도 수리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0가자고! 밖으로 - 출근할 때, 등교할 때, 산책할 때, 등산할 때 켜두면 GO 점수 획득! 0 하자고! 도전을 - 100대 명산 챌린지, 걷기 챌린지 등 원하는 챌린지를 하다보면 건강한 습관이 생겨요 0 받자고! 뱃지를 - 챌린지에 성공하면 특별한 뱃지를 보상으로 받아요 0 얻자고! 포인트를 - 매일 모은 GO만큼 기프티콘으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TIK)을 얻을 수 있어요. |
저는 이 앱을 약 3일 정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경험에 따르면 이 앱은 무료와 유료버전으로 나눌 수가 있더군요. 무료버번은 앱을 설치하고 '가자고' 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포인트를 얻는 방법이고 유료버전은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 장착 후에 포인트를 얻는 방법입니다. 이 둘의 차이점은 여러분이 예상했다시피 포인트 보상이 달라집니다. 아마도 유료버번 보상이 더 많겠지요.
아래사진에서 왼쪽은 무료버전, 오른쪽은 유료버전입니다.
유료버전 아이템은 사용자마다 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가자고' 어플에서 100대 명산 챌린지 도전 방법 소개합니다.
명산은 관악산입니다. 챌린지 완료하면 뱃지를 획득하는데 관악산 등산 시작부터 뱃지 획득까지 순서대로 설명합니다.
1. 가자고 어플을 실행하고 홈화면에서 'go' 클릭합니다. 아래화면 왼쪽 참조
2. '어떤 운동을 할까요' 화면에서 코스형 챌린지인 '100대 명산 챌린지' 클릭합니다. 아래화면 중앙 참조
3. 100대 명산 챌린지 화면에서 아래로 스크롤해서 "코스보기' 클릭합니다.
4. 챌린지코스 화면에서 하단 관악산 화살표를 누릅니다. - 아래사진 왼쪽 참조
- 관악산 등산 코스 여러 개가 나오는데 본인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확인해서 클릭합니다.
5. 나는 '연주대코스(서울) _ 관악산공학관등산로입구 - 연주대" 코스 위치가 가장 가깝게 있습니다. 아래사진 중앙참조
- 나의 현재 위치와 가야고 앱에 있는 등산로 입구 위치에 차이가 있습니다.
6. '가야고' 앱에 있는 등산로 입구 표시가 있는 곳에서 "가자 go"를 클릭합니다.
- 입구표시가 된 그곳까지 가면 가야고 앱은 "도전할 챌린지를 선택해 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가자 go"가 표출되는데 그것을 누르고 등산을 시작하면 됩니다.
- 표시된 등산로입구에서 멀면 절대 "가자 go" 클릭 버튼이 나오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여기서 주의사항은 반드시 '가자 go' 누르고 등산해야 뱃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거 누르지 않고 정상 가면 배지 보상 없습니다.
7. 가야고 앱에 "도착'이라고 표시된 부분에 도착하면 아래사진과 같이 "챌린지 배지 획득' 팝업이 표출되면서 배지를 획득합니다. 배지는 아래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8. 배지 획득했으므로 앱 꺼도 됩니다. 하지만 이왕 올라온 거 하산할 때까지 계속 켜놓고 go포인트 획득을 지속하면 되는데 이것은 개인의 선택이므로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m2e 플랫폼으로 가야고를 포함해 스니커즈, 스테픈 등 3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가야고 어플은 보상받는 go포인트는 다음날 자정에 tik으로 변환되고 이 tik은 인앱 '디지털 자산 사용'에서 모바일 상품권 교환에 사용됩니다. 인터넷 자료에 따르면 무료와 유료에서 보상이 개이득이라고 평가를 하는데 10월 2일 기준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tik보상은 계속 줄고 있습니다.
또한 tik 사용처는 모바일상품권뿐입니다.
저는 이 앱에 솔라나 기반 지갑이 있어서 이곳에서 보상받는 tik은 솔라나 기반 다른 토큰으로 스왑 되고 이것을 거래소에 보내 현금화가 가능한 줄 알았는데 실제 들여다보니 그렇지 않습니다. 오직 모바일상품권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모바일상품권 교환 비율은 가야고 측에서 언제든 사용자에게 불편하게 조정이 가능했습니다. 10월 2일 기준으로 가야고 어플에서 보상받는 tik 현금화 방법은 모바일 상품권을 제3의 플랫폼에서 저가에 파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장점은 스니커즈, 스테픈 등 다른 m2e 플랫폼에 비해 사용법이 쉽고 유료버전을 위한 투자비가 다소 저렴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스니커즈, 스테픈 등 거의 대부분의 m2e은 수익을 보고 접근하면 바로 실망합니다.
이 가야고 어플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미와 걷기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에 의미 두고 접근해야만 롱런합니다.
너무 무리한 투자는 종합적 검토가 필요합니다.
그럼 오늘도 운동과 함께 행복한 하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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