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만보기 앱들이 광고 기반으로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광고를 보며 리워드를 얻는 재미가 있었지만, 요즘은 광고 시간은 늘어나고 리워드는 줄어들면서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련 앱들의 사용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예를 들어, 비트버니와 토스 만보기 앱의 경우, 초기에는 충성 이용자로서 꾸준히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비트버니 앱에서 만보기로 얻는 100포인트만 받고 광고는 그냥 넘기고 있습니다. 토스 만보기 앱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광고 없이 걸음 수와 걸은 거리만으로 리워드를 지급하는 앱이 있습니다. 바로 ‘해쉬아웃(Hashout)’ 앱입니다. 최근 건강 관리와 리워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만보기 앱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해쉬아웃 앱은 걸음 수를 측정하여 리워드를 제공하는 간편한 만보기 앱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광고 없이 리워드를 제공하므로, 광고 없는 앱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앱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광고 없는 만보기 앱 해쉬아웃(hashout) 특징, 장점, 리워드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해쉬아웃(hashout) 앱은 걸음수와 거리를 측정하여 리워드를 지급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만보기 앱과 달리 광고가 없어서 사용이 편리하며, 단순히 걸음수와 거리만으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간결함 덕분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사진은 저의 포인트 현황입니다.
예시로 4월 2일, hashout 만보기 앱에서 걸음 수와 러닝에 따라 다음과 같은 리워드를 받았습니다.
10,000걸음 달성: +20 HP
5,000걸음 달성: +15 HP
1,000걸음 달성: +6 HP
500걸음 달성: +5 HP
300걸음 달성: +3 HP
100걸음 달성: +1 HP
또한, 러닝 리워드로 10.01km를 달성하여 +100 HP를 획득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은 총 보유 포인트는 5,565 HP입니다.
이 포인트는 해쉬아웃 앱 내에 있는 상점에서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가능합니다.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해쉬아웃(hashout)’ 앱을 검색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한 후에는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쳐 계정을 만들고, 앱이 걸음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도록 위치 및 활동 권한을 허용합니다.
앱을 실행하면 메인 화면에서 오늘의 걸음수와 거리가 표시됩니다. 목표 걸음수를 설정하여 동기부여 요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걸음수와 거리가 누적될수록 리워드도 점점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걷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합니다.
만보기와 러닝에서 받는 리워드 포인트는 해쉬아웃 앱에 있는 상점에서 모바일 상품권 교환 등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상점에서 메가커피 쿠폰을 구매,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사진 포인트 사용내역을 보시면 제가 얼마만큼 사용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해쉬아웃(hashout) 앱은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만보기 앱입니다. 특히 광고 없는 리워드 구조 덕분에 불필요한 방해 없이 걸음 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소소한 보상을 느끼며 걷기 습관을 기르고자 한다면, 해쉬아웃 앱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이 앱의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사용자에게 주는 리워드 비용은 무엇으로 충당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포인트가 생기면 바로바로 쿠폰으로 교환한답니다. 왜냐면 언제 앱이 사라질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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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walke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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