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 걷기] 과천 시민광장 애드 벌룬 등 주변 분위기
만보 맨입니다. 추석 전날 과천 선바위역에서 출발해서 양재천과 과천 시민광장을 거쳐 관악산 쉼터까지 걸었습니다. 이날 만보 걷기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과천 시민광장 주변 분위기였네요. 하늘에서 펄럭이는 애드 벌룬, 즐비한 정부 정책 항의 현수막과 열쇠 등등... 삭막함과 은행나무 등 초록이가 공존하는 시민 광장 주변 분위기 소개할게요. [아래 사진]은 만보 걷기 경로입니다. 코스는 선바위역->양재천=>과천관문체육공원 -> 중앙공원-> 정부과천청사역-> 시민광장-> 과천시청-> 관악산 쉼터입니다. 삼성 헬스 앱에 따르면 걷기 시간은 1시간 14분 (휴식 포함 1시간 31분), 걸음수는 약 8천100보, 거리는 6.22km입니다. 과천 시민광장 주변 분위기 지금부터는 만보 걷기 하면서 봤던 과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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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