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관악산 자하동 계곡 인근 수목 풍경과 청명한 물소리 소개
3월 말경에 관악산 자하동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계곡 얼음이 녹아서인지 아님 땅속 빗물이 조금씩 모인 것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계곡물은 시원스럽게 내려오고 있네요. 오늘 포스팅은 과천 방향에서 관악산을 오르는 계곡인 자운동 계곡 풍경과 이 계곡에 흐르는 청명한 물소리를 소개할게요. 조금이나마 힐링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3월 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요. 그래서 계곡 주변 소나무 등 수목들이 아직은 몸을 움츠리고 있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조만간 이 수목의 푸름 푸름이 펼쳐질 거라 예상합니다.. 아래 사진은 식당 돌담집 인근 관악산 자하동 계곡 풍경입니다. 자연이 아닌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돌계단인데 그래도 이곳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그렇게 청아할 수가 없습니다. 물이 얼마나 깨끗하고 맑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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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5.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