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정월 대보름은 보름달보다 관악산 눈꽃과 설경이 더 빛났다
2022년 정월대보름 빅쇼는 큼지막한 보름달이지요. 그래서 이날은 이것에 많은 기대를 합니다. 저도 물론 그랬지요. 그러나 이날 자연은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맑은 하늘길을 열어주지 않고 대신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흐린 날씨를 우리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런데요. 620m 정도 되는 관악산은 중턱부터 정상까지 평지와는 완전히 다른 겨울왕국 세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정월 대보름날 관악산 등산하면서 봤던 눈꽃과 그 설경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부분에는 제가 산에 오르면서 스마트폰의 하이퍼 랩스 기능으로 촬영한 영상, 겨울왕국 풍경 등을 편집한 동영상도 첨부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관악산 설경 풀샷 한번 보고 가시지요. 아래사진 위치는 등산 전문가들이 말하는 육봉과 팔봉이 있는 능선입..
대한민국구석구석
2022. 2. 20.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