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마이삭이 양재천에 남긴 흔적
지난 3일 새벽 9호 태풍 "마이삭"이 수도권을 지나갔어요. 아침 시간에 과천 인근 관악산 계곡에서부터 양재천을 따라 선바위역까지 걸어봤습니다. 9호 태풍 마이삭이 양재천에는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 살펴볼게요. [아래 사진]은 태풍 "마이삭"이 과천 인근을 지나기 전과 지난 후의 관악산 계곡 수위입니다. 사진에서 위는 태풍이 지나기 전인 2일 오후 관악산 계곡 수위이고 아래 사진은 3일 오전 태풍이 지나가고 난 후 수위입니다. 사진 아래처럼 관악산 계곡물이 이렇게 불면 양재천 수위는 어떻게 되는지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아래 사진]은 과천 관문 체육공원 인근을 지나는 양재천입니다. 이곳은 과천지역 집중호우 등이 있으면 상습적을 산책로가 범람합니다. 그래서 집중호우 또는 태풍 등이 있으면 출입금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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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7.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