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매트 체험기_서서울호수공원
거리의 방랑자인 만보맨에게는 비 오는 날이 가장 최악입니다. 영하 20도가 되고 폭설 내려도 걷는 데는 그렇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 내리는 날은 옷과 운동화 젖고, 우산 받쳐야 하는 등 불편함이 여러 가지가 있지요. 그렇지만 강추위와 폭설이 내리는 날 도심과 인근 공원 산책로 걷기가 마냥 편한 것은 아니지요. 바닥 곳곳에 살얼음이 있어 안전사고 발생이 항상 염려됩니다. 행정기관에서는 이러한 미끄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안전조치를 행하고 있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야재매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공원 등에서 바닥에 깔려 있는 이 매트를 자주 보거든요. 제가 자주 가는 서서울호수공원에도 이 야재매트를 아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야재매트가 미끄럼 방지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궁금..
생활정보
2024. 1. 2.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