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덕수궁 대한문 월대 이번달 복원 설계 착수
문화재청, 일제강점기에 훼손 철거된 "대한문 월대" 이번 달 복원 설계 착수. 재현사업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볼게요. 먼저, 덕수궁의 대한문의 변천 사진 보고 가시지요. [아래사진]은 덕수궁 현재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1910년대 모습으로 추정되는 덕수궁 대한문 월대입니다. [아래 사진]은 덕수궁 대안문(大安門) 월대로 1902-03년경 촬영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참고로 1906년(광무 10년)에 ‘대안문’을 ‘대한문’으로 고쳤습니다. 지금부터 덕수궁 대한문의 월대 재현관련입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대한제국 황궁 정문인 대한문의 면모를 되찾고자 일제강점기에 사라진 덕수궁 대한문의 월대(月臺)를 재현하는 설계를 이달 시작한다."라고 8일 밝혔습니다. 여기서 월대는 궁궐의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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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8.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