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울트라 슈퍼문 촬영기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로 슈퍼문 촬영했어요.
촬영 사진 한번 보시지요.
지식백과에 따르면 슈퍼문이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와 보름달이 뜨는 시기가 겹쳐, 평소보다 더 크게 관측되는 보름달"을 말하지요. 혹자는 "달의 크기가 변했다."라고도 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고 가깝기 때문에 더 크게 보이는 것이지요. 슈퍼문 현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지식백과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달은 지구 주위를 원형이 아닌 타원형으로 공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달과 지구의 거리는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가까워 졌다가 멀어지기를 반복하게 된다. 이런 현상 중, 달이 지구에 가장 근접했을 때, 보름달이 뜨게 되면,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달의 모습이 관측되는데 이것이 바로 슈퍼문이다.
한편, 슈퍼문이 관측될 때는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만큼 달의 인력도 가장 크게 작용하게 된다. 이는 곧 조수간만의 차(밀물과 썰물의 차이)에 변화를 주게 되는데, 평소보다 19%가량 차이가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슈퍼문 (천재학습백과 초등 우등생 논술)
인터넷 언론기사에 따르면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할 슈퍼문은 27일 밤에 뜨는 보름달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 국립중앙과학관은 27일 ‘슈퍼문’ 실시간 관측 행사를 과학관 유튜브 채널 ‘과학관 TV’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 뜨는 보름달 중 27일 저녁에 뜨는 보름달이 지구와 거리가 가장 가까워 크게 보인다고 합니다. 이날 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 기준으로 저녁 7시 31분이며 지는 시간은 28일 새벽 5시 49분입니다.
슈퍼문이 가장 크다는 27일 밤 날씨는 어떨지 변할지 몰라 저는 26일 저녁에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슈퍼문을 처음으로 잡아봤습니다. 달이 뜨는 저녁 8시경은 구름이 많아서 슈퍼문 촬영을 포기할까 했는데 저녁 9시가 넘어가니 구름이 걷히면서 슈퍼문 쌩얼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를 이 달에 들이댔습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모드는 "야간"이 아닌 "사진"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줌은 초기에 30배를 선택했고 상황에 따라서 줌인을 조정했습니다. 줌을 과하게 하기에 삼각대없으면 촬영은 힘들 것 같더군요.
[아래 사진]이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한 슈퍼문입니다. 이 사진 파라미터는 F4.9, 1/120s, 30.60mm, ISO 80, 화이트 밸런스 자동으로 기록되어 있네요.
[아래 사진]은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줌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여러 장을 찍었네요.
[아래 사진]도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한 슈퍼문입니다.
이 사진의 파라메터는 F4.9, 1/178s, 30.60mm iso 50, 화이트 밸런스 자동으로 기록되어 있네요.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한 슈퍼문 어떠셨어요?
언론 보도 자료에 따르면 27일 저녁이 올해 슈퍼문중에서 가장 크다고 합니다.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가지고 있다면 멋진 달 사진 촬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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