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근교 사진 찍기 좋은 명소 관악산에서 촬영한 노을 사진을 공유합니다.
이곳은 서울 근교에 있어서 접근성 좋아요. 그리고 서울대 공대 방향 등산로 이용하면 정상까지 1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또 바람 방향에 따라 다르지만 김포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를 상황에 맞게 사진에 담을 수가 있습니다. 수도권 뷰를 시원하게 담을 수 있답니다. 추가로 송도, 인천 앞마다, 시화방조제, 인천대교, 김포공항 등을 스마트폰에 시원하게 담을 수가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관악산에서 53km 떨어진 용문산이 보이고 또 비슷한 거리에 있는 서해대교도 스마트폰에 담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다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에 담아봤기에 자신 있게 말씀 드릴수가 있답니다.
그럼 지금 부터 서울 근교 사진 찍기 좋은 명소 관악산에서 촬영한 여러 사진들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노을 속에 빠져드는 비행기 사진입니다. 노을에 흠뻑 취해 있는데 고맙게도 비행기가 김포공항으로 지나더군요. 어찌나 예쁘던지요. 스마트폰에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위 노을이 있기 2-3시간 전에 하늘 분위기입니다.
잠시 뒤에 하늘이 불탈지 누가 알 수 있었겠어요. 참 오묘하고도 신비한 자연입니다.
국어사전에서는 노을을 "해가 뜨거나 질 무렵에 햇빛에 물들어 벌겋게 보이는 현상"이라고 설명하는데요. 먹구름 가장자리에 태양이 걸려 있어 그곳에서 삐져나오는 반사빛이 있어 다른 때보다 이날 더 아름다웠던 거 같습니다.
중앙에 있는 검은 먹구름이 사악한 마귀 같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구름과 너무도 대비가 됩니다.
낮게 깔린 먹구름은 시시각각 모양을 바꾸면서 유유자적 자기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시화방조제입니다.
앞에서도 적시했다시피 관악산에서는 인천과 안산 앞바다가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이곳이 노을과 만나면 한 폭의 그림 같지요. 이 또한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노을이 있는 날 해가 있는 반대편 뷰인 안양시 전경입니다.
축복받는 도시처럼 노을 머금은 햇빛이 이 도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듯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여의도 전경입니다.
최근 여의도가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지요. 그 분위기를 대변하듯 하늘에는 검은 먹구름이 펼쳐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2롯데타워입니다. 이곳의 해발 고는 555m이지요.
서울 근교 사진찍기 좋은 명소인 관악산은 해발고가 약 627m로 제2롯데타워와 그렇게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답니다.
서울 근교 사진찍기 좋은 명소 관악산에서는 [아래 사진]과 같이 김포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를 스마트폰으로도 예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은 김포공항 활주로도 시원하게 보이지요.
지금까지 서울 근교 사진 찍기 좋은 명소 관악산에서 촬영한 노을과 풍경사진을 공유했는데요. 더 나은 품질을 원하시면 프리미엄급 카메라를 가져와도 좋은데 등산하기 불편하시다면 그냥 날씨 좋은 날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운동삼아 관악산으로 올라오세요. 새로운 세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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