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시범 사업으로 추진 중인 건강 관리 플랫폼 "온서울건강온" 어플은 7 천보 이상 걷기, 식단 입력, 출첵 등을 하면 리워드로 포인트를 주는데요. 걷기 관련 포인트는 그냥 걸으면 어플이 알아서 포인트를 주는데 식단은 매끼마다 입력을 해야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어플에서 식단 입력 방법 소개합니다.
포스팅한다고 이 어플에 모인 포인트 확인하니 총 7,320p가 쌓여 있네요. 이것은 12월 1일부터 제로 페이로 전환해서 약국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처와 포인트 부여 점수 등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건강온 포인트 화면에서 보면 "식단 기록" 50p가 보이지요? 이것이 바로 매일 세끼 입력 시마다 이 어플에서 주어지는 리워드입니다. 이게 입력 안 하나 국물도 없습니다. 한번 입력 시마다 50p니까 하루 3끼 3번 입력하면 150p가 확보됩니다.
지금부터 이 어플에서 식단 입력 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입력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가 않습니다. 한 번도 해보면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아래 사진]에서 오른쪽이 제가 최근에 입력한 식당 항목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보면 "식당 기록방법"이 있습니다. 헷갈리는 경우 이것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어플 "식단기록방법"에 따르면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미리 촬영한 사진을 선택하여 불러오기, 두 번째는 식사 전 음식 사진 촬영하기, 세 번째는 직접 수기로 입력하기입니다. 이 중에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마지막 직접 수기로 입력하기입니다.
미리 촬영한 사진을 선택하여 불러오기
사진속 음식을 인식해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사진 한 장이면 자동으로 식단이 기록됩니다.
섭취 날짜와 끼니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등록시간에 맞춰 끼니가 설정됩니다.
변경 가능합니다.
섭취량 조절도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목록에서 각각의 음식별 섭취량 조절이 가능하고 음식별 칼로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식 사진찍는걸 깜빡하셨거나 음식 사진이 없어도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직접 입력하거나 사진 촬영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진 촬영이 번거로워서 직접 입력합니다.
식단을 두끼 정보 입력하면서 느낀 점은 음식 칼로리를 파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것이 없을 때는 생각 없이 그냥 먹었거든요.
암튼 이 어플은 식단을 입력하면 한끼에 50p를 리워드 합니다.
꾸준하게 입력해서 칼로리 정보와 섭취량 조절, 리워드까지 보상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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