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하늘을 나는 비행기구름을 촬영했습니다.
생각보다 영상 품질이 우수하네요. 지금부터 비행기 구름 영상 소개합니다.
동이 트는 시간에 하늘 나는 비행기구름이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아 한 폭의 그림 같은 뷰가 보입니다. 들고 있던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를 꺼내 카메라를 동작시킵니다. 그 순간 그 비행기구름이 다 사라질까 조마조마합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비행기는 빠른 속도로 가지만 시야를 벗어나진 않습니다. 더불어 비행기구름도 비행기를 따라 열심히 달립니다.
아침 7시를 조금 넘은 시간.. 비행기 오고 가는 위치는 보건대 한대는 인천공항에서 어디론가로 떠나는 듯 보이고, 하나는 인천공항으로 가는 듯 보입니다. [아래 움짤]은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한 움짤입니다.
인터넷 백과사전에 따르면 갤럭시 S21 울트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이 비행기 구름은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갈 때 생기는 가늘고 긴 꼬리 모양 구름으로, 항공기 엔진의 연료 연소 과정에서 배출되는 뜨거운 배기가스의 수증기와 매연 입자가 높은 고도에서 찬 공기와 만나면서 얼어붙어 생성된다고 하더군요.
이 구름은 보통 영하 38도 이하의 대기온도, 8km 이상의 고도, 시속 300km 이상의 비행 시에 발생하고 비행기가 희박한 공기 중을 비행할 때 공기 부파기 급히 팽창해 날개 끝에서 공기의 소용돌이가 생겨 발생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또한 이것은 공기가 건조할 때는 수분 안에 사라지지만 습도가 높을 때는 바람을 타고 넓게 퍼지거나 수시간 동안 남아 있기도 한데요. 엔진이 2개 장착된 항공기에서는 두줄이 4개인 항공기에서는 네 줄의 비행기구름이 생성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영상] 2개는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한 비행기구름 영상입니다. 비행기구름 줄이 몇 개 생겼는지 잘 보세요. 항공기 엔진수와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공기가 건조할 때는 수분 안에 사라지고 습도가 높을 때는 바람 타고 넓게 퍼지거나 수시간 동안 남아 있기도 한다고 하니 동영상 보시면서 저 위의 대기 환경은 어떤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한 비행기 구름 영상을 소개했는데요. 비행기 구름 상태에 따라 비행기 고도, 습도, 건조 여부 등을 추측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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