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소니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제어 어플 "headphones" 소개

생활정보

by happywalker 2021. 12. 18. 01:28

본문

반응형

최근 소니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하나 장만해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 무선 이어폰은 wf-1000 xm3입니다. 이 제품 사용하다 보니 노이즈 캔슬링을 아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어플 "headphones"이 있더군요. 며칠간 이것을 사용해봤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 어플 사용하면서 느낀점 등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제어 어플 "headphones" 소개

어플 "headphones" 아이콘 모양 및 평점

구글 앱스토인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이 어플 아이콘은 아래 사진 왼쪽 모양과 같이 노란 바탕 위에 헤드폰 모양입니다. 단순하면서 의미가 바로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평점은 아래사진 오른쪽과 같이 58,323명이 평가를 했는데 4.6점입니다. 대체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어플 아이콘 및 평점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어플 정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이 어플버전은 8.3.0이며, 최근 업데이트 날짜는 21년 10월에 있었네요. 다운로드 수는 5백만 이상이며 개발자는 sony corporation, 출시일은 2017년 2월로 꽤 오래되었네요. 이런 어플을 저는 2021년 12월인 최근에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소니 헤드폰 어플 다운로드 수 등 정보

어플 "headphones" 개요 및 주요 특징

구글 앱 스토어인 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이 어플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이 앱에 대한 연결 기능과 함께 Sony 헤드폰을 사용자 정의하십시오. 일상 음악은 쉬운 컨트롤로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를 따라 스마트폰에 빨리 연결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종합적인 평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어플 주요 특징은 헤드폰의 모든 기능을 활성화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퀄라이저를 사용하여 음질을 원하는 대로 설정 가능, 소음 제거 및 귓속말 통화 모드 설정을 쉽게 변경할 수 있게 해주는 "귓속말 통화 기능", "적응형 사운드 제어"는(는) 자주 사용하는 액션과 자주 가는 장소를 감지하고, 앰비언트 사운드 수신 방식과 같은 헤드폰 설정을 자동으로 전환하기 위해 사용자의 위치 정보 사용 등이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공간 음장을 통해 360 Reality Audio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개인맞춤 기능, "활동"에서는 사용자의 헤드폰 사용 통계를 기록하고 검토, 기능의 추가 및 업데이트, 중요 뉴스를 통지(스마트폰 설정에서 통지를 허가할 필요),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손쉬운 "연결 안내", 헤드폰 및 앱에 대한 도움말 메뉴에 직접 액세스 등이 있습니다.

 

위 기능에서 일부는 호환되는 장치에 한할 수도 있고 또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는 360 Reality Audio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play store에서는 이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사용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Bluetooth® 및 로고는 Bluetooth SIG, Inc. 소유의 상표이며, Sony Corporation은 사용 허가를 받아 이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또 이 앱에 나타나는 기타 시스템 이름, 제품 이름 및 서비스 이름은 해당 개발 제조업체의 등록 상표 또는 상표입니다. 본문에는 (TM) 및 ®을 표시하지 않았다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니 노이즈 캔스러 무선 이어폰 제어 어플 "headphones" 초기 화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이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하고 실행하면 초기화면으로 [아래 사진]이 보입니다. 당연히 스마트폰과 이 이어폰 접속이 되어야겠지요. 저는 접속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접속이 이뤄지더군요.

 

구성은 상단에 모델명이 나오고 그 아래 압축코덱 그 아래는 이 무선 이어폰과 충전케이스의 배터리 상태가 표시됩니다. 

 

화면 중간에 <적응형 사운드 제어>가 표출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노이즈 캔슬러를 제어하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사용자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모드가 바뀝니다. 당연히 설정에 따라 안 할 수도 있지요. 그 아래는 지금 이 무선 이어폰에 연결된 음성 어플이 표시됩니다. 저는 지금 오디오북인 윌라를 통해 토지를 듣고 있습니다.

 

맨 아래에는 헤드폰, 활동, 정보 등 3개 메뉴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3개의 메뉴 중 헤드폰 선택 시에 나옵니다.

무선 이어폰 제어 어플 헤드폰 초기 화면

다음은 메뉴 활동에 있는 내용입니다.

이곳은 로그와 배지 등 2개의 서부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이 로그, 왼쪽이 배지입니다. 귀어 착용하고 다니다 보면 로그와 배지 등의 숫자 등이 변합니다. 이 정보들은 소니 메인 서버에 등록되어 나의 청취 패턴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활동 메뉴

다음은 정보 메뉴에 있는 서브 메뉴 구성입니다.

이곳은 정보와 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브 메뉴 정보에는 대체적으로 버전 8.3 업데이트 공지 등과 같은 어플 공지 내용이 보입니다. 그리고 팁에는 "새위치가 학습되었습니다. 이 위치를 등록하면 헤드폰 설정을 자동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와 같은 내용들이 기록됩니다.

정보 서부 메뉴 화면

이 소니 무선 이어폰은 착용 안하고 그냥 책상 위에 놓으면 이 제품이 알아서 전원 꺼지고, 귀에 착용하면 자동으로 동작하는 감지 기능이 뛰어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류가 한 번도 없었거든요. 또한 이 어플은 이어폰이 귀에 착용되면 자동으로 실행되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동작했습니다.

 

한 달 정도 이 어플 사용하고 이 어플에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치 등록해서 노이즈 캔슬링 최적 상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이 설정이 완료되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니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제어 어플 "headphones" 소개" 였습니다.

 

2021.12.16 - [생활정보] -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사용 후기 (소니 WF-1000 XM3)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