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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문가 조언에 따르면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방법 중 하나는 "높은 곳에서 사진 촬영한다."입니다. 그런데 3월은 미세먼지 등으로 시정거리가 불편해 그것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4월에는 어떻게 가슴이 뻥 뚫리는 시정거리가 자주 나와 주기를 기대하면서 4월 첫날 관악산 정상 인근에서 이곳저곳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해 봤습니다. 특히 벚꽃 맛집으로 유명한 서울대공원을 카메라로 내려다봤네요.
오늘은 이곳저곳 스마트폰으로 높은 곳인 관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사진을 공유합니다.
서울대공원 벚꽃은 멀리서 봐도 유독 눈에 띄네요..
그럼 함께 가보시지요~~~
관악산 정상에서 본 서울대공원
아래사진은 2020년 9월에 관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대공원 뷰입니다. 최근 미세먼지로 시정거리가 매우 불편한 사진과 비교하려고 날씨 좋은 날 사진 찾다 보니 이게 걸려들었네요. 이날도 최상급 시정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 3월 대기환경에 비하면 아주 할아버지급입니다.
3월 26일 촬영한 서울대공원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이것은 지난 3월 26일에 촬영한 서울대공원인데 대기환경이 너무도 사악하지요.
그리고 벚꽃은 아직도 한겨울입니다.
4월 1일 서울대공원 벚꽃 전경
아래사진은 4월 첫날 토요일에 촬영한 서울대공원 전경입니다.
개인적으로 두 가지의 특징이 보이는데요. 하나는 주차장에 빼곡히 들어선 차들과 다른 하나는 호수 산책로 주변에 벚꽃 개화 상태입니다. 3월 26일 날 촬영한 서울대공원 전경과 너무나도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벚꽃 개화는 온도가 중요하지 미세먼지 그런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로 대기환경이 사악하지만 그래도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는 그 먼 곳의 벚꽃까지 잡아내는 등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4월 2일 오후 관악산 중턱에서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한 서울대공원 전경입니다.
아래사진은 4월 2일 관악산 정상인근에서 촬영한 서울대공원 전경입니다.
아래사진은 관악산 정상 인근에서 촬영한 서울대공원 벚꽃 맛집 풍경입니다.
이제 시야를 다른 곳으로 돌려보겠습니다.
대기환경이 사악한 날 정상에서 약간 낮은 곳에서 관악산 정상과 연주대를 잡았습니다.
산아래는 벚꽃 만개를 넘아 꽃잎 날리는 상황이지만 이곳은 아직도 봄이 제대로 찾아오지 않은 느낌으로 썰렁합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풀샷으로 촬영한 연주대를 초망원렌즈로 줌인하면 아래사진 오른쪽과 같습니다. 연주대 뒤로 실루엣으로 도심이 보이는데 날씨가 좋으면 북한산과 도봉산이 손안에 있는 듯 가깝게 보인답니다.
보일 듯 말듯한 롯데월드타워
대기환경이 사악한 날 사진 잘 찍으려고 높은데 올라와도 허당입니다.
직선거리 약 14km 떨어진 해발고 555m 롯데월드타워가 아주 그냥 실루엣입니다.
미세먼지야 제발 좀 가라~~~~
관악산 등산객과 진달래
4월 1일은 주말이었지요. 봉우리가 등산객 쉼터로 변했습니다.
바위 사이사이 진달래가 등산객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미세먼지에 아랑곳하지 않고요....
관악산은 나무 사이사이 바위 사이사이에 진달래가 만개했습니다.
진달래 컬러는 푸르고 푸른 솔잎과 비교하면 1년 만에 나와서 그런지 자태가 아주 강렬합니다.
지금까지 관악산 정상에서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한 서울대공원 벚꽃, 연주대, 롯데월드타워 그리고 진달래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갤럭시 s23이 최근 판치는 세상이지만 s21도 꽤 쓸만하지요~~~~
그럼 오늘도 진달래꽃처럼 웃음꽃 피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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