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들녘이나 공원 등등을 산책하다 보면 꽃사과 앵두, 보리수, 마가목 등의 열매를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네이버 식물 이름 찾기에서는 앵두와 보리수를 구분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분을 잘하는지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함께 궁금증 살펴보러 가시죠~~~~~~
아래사진은 보리수와 앵두입니다.
알다시피 위는 보리수, 아래는 앵두입니다.
먼저 앵두와 보리수의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고 가지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기에 네이버 생성형 AI 클로버 X에게 관련 내용을 물었더니 다음과 같이 알려주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앵두와 보리수의 특징과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양과 색깔: 앵두는 작고 둥글며, 붉은색을 띠는 열매로,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반면에 보리수는 앵두보다 길고 크며, 노란색 또는 붉은색을 띱니다. 2. 수확 시기: 앵두는 6월 초부터 중순까지 수확하며, 보리수는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수확합니다. 3. 효능: 앵두는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보리수는 기침,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며,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4. 활용: 앵두는 주로 생으로 먹거나, 잼, 주스, 술 등으로 활용됩니다. 보리수는 주로 차로 끓여 마시며, 잼, 술, 효소 등으로 활용됩니다. 5. 서식지: 앵두는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서식하며, 보리수는 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과 유럽, 북미 지역에서도 서식합니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앵두와 보리수의 특징과 차이점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앱으로 식물 이름 정확도 체크하기 전에 다음 앱에 있는 "꽃검색" 기능으로 먼저 확인해 봤습니다.
앵두 사진 업로드했더니 "일치하는 꽃이 없습니다. 꽃의 정면이 크게 보이도록 하여 다시 시도해 주세요"라는 팝업이 안내되고 팝업 "확인"을 클릭하니 "산딸기"라고 엉뚱한 검색 결과를 알려주네요.
이런 결과를 보면서 다음 앱의 꽃검색 기능은 꽃이름 찾기에만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다음 포털은 구글 렌즈 기능과 같은 사물 검색 기능은 포기한 것 같은 냄새를 지울 수가 없네요.
네이버 어플의 스마트 렌즈 기능으로 앵두와 보리수 검색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네이버 어플에서 스마트렌즈를 열어 아래사진과 같이 앵두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이 앱의 검색결과는 "앵두나무"로 제가 알고 있는 앵두와 100% 일치합니다.
다음은 보리수 열매를 네이버 앱의 렌즈에게 업로드했습니다.
앵두와 다르게 검색 결과는 유사이미지를 보여주는데 "보리수"라고 하는 제목이 많이 보입니다.
따라서 네이버 어플의 스마트렌즈 검색결과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네이버 어플 식물이름 찾기 검색결과 정확도에 대해 살폈는데요.
샘플 사진은 보리수와 앵두 등 유사 사진을 사용했는데 나름 정확도가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꽃이나 나무 등 식물이름이 기억나지 않을 때 네이버 어플에 있는 스마트 렌즈 기능을 사용하면 크게 스트레스는 받지 않을 것 같네요. 이에 이 어플 사용을 조심스럽게 권해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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