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걷기 운동 시 그냥 걸음수만 채우는 사람은 없지요?
저는 걷기 운동 시 토스 만보기, 비트 버니, STEPN, Gazago, hashout 앱을 켜고 걷습니다.
이들 앱의 리워드는 각각 GST, Stik, 포인트이지요.
오늘은 이들 앱의 수익과 운동에 대한 자료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소개할게요.
그런데 수익 관련은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왜냐면 앱테크 수익이 깨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운동 결과에 대한 활용가치는 저는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뭔 개소리야....ㅋㅋ
함께 보시지요.
m2e 플랫폼 stepn 앱에서 캡처한 운동기록은 동영상 편집 툴을 활용해 아래사진과 같이 간단하게 gif 움짤로 만듭니다. 이 움짤은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steemit 플랫폼에 자랑질합니다. 그럼 누군가가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좋아요에 해당하는 보팅을 해줍니다. 보팅이란 보상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steemit 플랫폼에 포스팅한 사진입니다.
화면 아래 "$1.583"이라는 숫자는 제가 받는 보상입니다. $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달러와 개념이 약간 다르므로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보상은 우리 돈으로 환산이 가능한데 이 부분은 나중에 정리하도록 할게요.
1월 20일 스테픈 앱을 켜고 약 1시간 걸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330개의 gst를 채굴했네요. 이 또한 한화로 계산이 가능합니다. 1월 21일 기준 19원입니다. 그러면 330*19=6,270원이 나오네요. 1시간 걷고 이 정도 수익이면 많지 않나요?
그런데요.
이것은 투자가 선행되어야 이 정도 나옵니다.
참고로 아직도 1년이 지났지만 stepn 앱에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재밌습니다.
왜냐면 언젠간 회수할 날이 있을 거란 희망이 있거든요.
그리고 또 매일 걸어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워낙 강해서 쉴 수가 없거든요.
병원비 크게 나가질 않습니다...
걷기 운동 시 gagago 앱도 매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 저는 <stik> 코인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익?
음 이 앱을 활용하기 위해 몇 가지 아이템을 위해 현질 했지요.
1년 넘은 듯 보이는데 아마도 이것은 멘징 한 것 같아요.
걷기를 통해 얻는 TIK으로 앱 내에서 STIK 코인을 구매합니다.
구매한 STIK는 Staika 지갑으로 보내고 지갑에서 다시 거래소로 보내 현금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 STIK 모으는데 3주 정도는 소요되는 듯 보이네요.
이 앱 또한 수익은 깨알입니다.
그냥 소확행이자 재미로......
또 다른 앱테크로 저는 HASHOUT을 활용합니다.
이것은 하루 10km 걸으면 최대 150포인트를 받을 수 있지요.
광고 보기도 없고 오직 걷기로만 승부수 걸 수 있는 아주 깔끔한 앱입니다.
그런데 이 앱은 뭘로 수익 내서 사용자에게 포인트를 주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럴때 쓰는 말...내 알봐 아니고.....
지금까지 앱테크로 제가 활용하는 스테픈, 가자고, 해쉬아웃 앱 등을 소개했는데요.
소개한 모든 앱들은 모두 깨알입니다. 큰돈이면 사실 이런 공개된 인터넷에 소개하기도 힘들지요..
그냥 재미로 또는 걷기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 등으로 이 앱들을 개인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앱에서 나온 운동 기록은 블록체인 기반 소셜 플랫폼 steemit 글쓰기 소재로 아주 좋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검색창에 "steemit"을 입력하면 많은 자료가 검색하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앱테크와 함께 소확행이 많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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