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영릉, 5월부터 순차적 관람 재개
여주 영릉(英陵, 세종과 비 소헌왕후의 합장릉)이 공사완료에 따라 5월, 7월, 10월 총 3차례에 걸쳐 순차별로 관람 재개됩니다. 자세한 소식 살펴볼게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2017년 11월 1일부터 2년 반 동안 관람을 제한해오던 여주 영릉(英陵, 세종과 소헌왕후)에 대해 오는 5월 16일과 7월 1일, 10월 9일 총 3차례에 걸쳐 순차별로 관람을 재개한다."라는 24일 밝혔다. 그리면서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관람 재개 일정은 조정될 수 있음"이라고 여지도 두었다. 유적관리소는 그 동안 여주 영릉(英陵, 세종대왕릉)과 영릉(寧陵, 효종대왕릉)의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해 지난 '17년 4월 ‘영·영릉(英·寧陵) 유적 종합정비사업’을 시작하면서 원활한 공사와 관람객 안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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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4.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