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 탐방 _ 사지도, 먹지도, 팔지도 맙시다
소래산 정상에 걸려있는 "사지도, 먹지도, 팔지도 맙시다!!" 라는 현수막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소래산 탐방 후기입니다. 소래산 정상에 걸린 현수막 [아래사진]은 소래산 정상에서 현숙막입니다. 불법과 탈세의 온상, 산림내 주류판매!! 사지도, 먹지도, 팔지도 맙시다!!,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하여 다같이 실천합시다. 이날 정상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분은 계시지 않고 물과 오이, 커피 파는 분은 1분 계시더군요. 10년전만 해도 산정상에서 주류 판매가 일반적이었는데요. 다행히도 요즘은 이런 현수막 홍보나 단속 때문인지 참 많이 줄었음이 몸으로 체감하고 있네요. 더워도 땀은 흘려줘야 한다 "아무리 더워도 일주일에 한번은 속옷이 다 젖도록 땀을 흘려줄 필요가 있다."라는 것을 몸이 알고 있지요. 행동..
대한민국구석구석
2020. 6. 17. 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