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우선도로 노면 디자인 표시 사례
토스의 주변장소 가기, 나의 건강 파트너 m2e 플랫폼 미션 수행 등을 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하루에 한 번씩 동네 구석구석 걸어 다닙니다. 이렇게 걷다 보면 걸음수는 하루 1만 5 천보는 기본으로 나오더군요. 그런데요. 동네구석구석 다니면서 느낀 점은 우리 동네 도로에 보행로 없는 곳이 참 많구나였습니다. 대로변은 보행로 없는 곳이 없다시피 해서 당연히 모든 도로는 보행로가 다 있는 것으로 아는데 자주 걸어서 다니다 보니 그게 아닌 곳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어느 곳은 가장자리에 선을 그어서 바닥에 '보행로'표시가 되어 있던데 이게 사고 발생 시 과실 여부에 있어 얼마나 법적 효력을 갖는지는 좀 더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암튼 오늘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보행자우선도로 추진개요와 정..
대한민국구석구석
2023. 4. 11.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