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걷기 여행] 청사초롱 닮은 모감주나무 열매와 자귀나무꽃을 탐하다
양재천 걷기 여행입니다. 요즘 모감주나무에는 꽃이 청사초롱 닮은 열매로 변하고 있으며 또 평범함을 거부하는 자귀나무 꽃은 만개하여 실바람에도 살랑대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토요일이었던가요..이날 전국 시정거리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좋았지요. 식상한 말로 안구정화가 된 날이었습니다. 저는 이날 예전과 다름없이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에서 내려 과천향교까지 [아래 사진]과 같이 양재천 산책길 따라 걸었습니다. 걷는 내내 거침없는 맑은 날씨로 시정거리가 너무도 좋아 관악산이 눈앞에 있는 듯 보였지요.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삼성 헬스 앱이 알려주는 운동 상세정보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선바위역에서 과천향교까지 걸은 거리는 3.34km로 소요시간은 36분입니다. 걸음수는 약 4 천보, 소모 칼로리는 297k..
대한민국구석구석
2020. 7. 15.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