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 걷기 하면서 돈 벌고, 운동하고, 취미 생활도 하고 책도 읽고 등 일석 4조를 저는 하고 있는데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늘 포스팅은 그것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만보 걷기 하려면 소요시간은 최대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이 시간 동안 계속 사색만 하기에는 또 주변 경관 관찰만 하기에는 시간이 조금 지루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장시간 걷기에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만보 걷기 하면서 책 읽고, 토스에서 제공하는 미션 수행으로 돈도 벌고, 포켓몬 잡은 게임 등을 즐기면서 종합적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게 1시간 30분에 다 가능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할게요.
먼저 이 어플에서 발표한 내용먼저 소개하도록 할게요.
윌라 리스너가 가장 사랑한 장르는 소설이라고 합니다. 전체 재생시간의 50%을 차지한다고 해요. 그도 그럴 것이 저도 만보 걷기 시에 가장 많이 읽는 장르가 소설이거든요. 현재는 [아래 사진]과 같이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를 읽고 있습니다. 전체 20권 중 현재 9권째인데 20권까지는 갈길이 아주 멀지요.
동네 구석 구석 만보 걷기 하려고 집 나설 때 오디오북 어플 윌라를 세팅합니다.
오디오 속도는 1배는 너무 느려 1.3-1.5배로 듣고 있습니다.
다음 만보 걷기에 유용한 어플은 토스입니다. 토스 앱에 보면 동네 산책하기에 주변 장소 가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토스 어플에서 지정한 수많은 포스트 중 내가 위치한 곳에서 가장 가까운 5곳을 방문하면 개소당 20원을 주는 기능입니다.
경험상 5개소를 완주하니 걸음 수는 약 1200-1600보가 나오더군요.
여기다가 1000보 걸으면 10원, 5000보 걸으면 10원, 10000보 걸으면 20원 등 40원을 추가로 얻어 토스 어플에서만 만보 걷기 하면 총 140원을 현금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운동하면서 돈도 벌고 아주 좋은 어플 아닌가요?
다음은 만보 걷기 시 저와 함께하는 어플은 포켓몬 고입니다.
저는 자동으로 포켓몬 잡아주는 포켓몬 고 플러스와 함께 합니다. 걸으면서 스마트폰 보면서 잡는 것은 좀 위험하잖아요. 또 1시간 30분 동안 7km을 걸으니 부화 장치에 알 넣고 걸으면 여러 개의 포켓몬 부화가 가능합니다.
만보 걷기 궤적
마지막으로 만보 걷기 시 아주 유용한 어플 삼성 헬스입니다. 운동 열심히 하려고 저는 갤럭시 워치 3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만보 걷기 출발 시에 이 워치 3의 걷기 모드 세팅을 하고 걸으면 삼성 헬스 어플에서 [아래 사진]과 같은 걷기 경로 궤적과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표출합니다.
이 어플을 이용하면 시간과 거리 그리고 걸음수, 심박수 등을 할게 볼 수 있어 건강관리에 아주 도움이 된답니다.
지금까지 만보 걷기 유용한 어플인 삼성 헬스, 오디오북 윌라, 게임 포켓몬 고, 돈 버는 어플 토스 등을 소개했는데요. 저의 방법이 모두 다 좋다고 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어 강추드리고 싶네요. 혹시나 만보 걷기 즐겨하신다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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