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관악산 영하 23.5도 강추위 담다 _ 빅스비 최대 활용기 !!!

25일인 어제는 울 나라 전역에 최강추위가 몰려왔지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위치한 관악산 정상에도 이 동장군은 정말로 매서웠습니다.

어느 정도였냐고요?

 

본문에서 소개합니다.

그리고 그 매서운 동장군이 찾아온 이날 풍경을 스마트폰 갤럭시 s21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음성 명령어인 빅스비를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매서운 동장군, 카메라에 담다..

매서운 동장군 객관적 수치

이날 아침 관악산 꼭대기 기온은 약 23.5인데 이게 앞에 영하가 붙습니다. 영하 23.5도..

과학적 근거를 가진 온도계 수치가 이 정도면 체감 기온은 어느 정도일까요?

제 느낌으론 영하 30도는 훌쩍 넘을 것 같았습니다..

 

왜냐고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기가 너무도 힘들었거든요..  

관악산 정상 기온 영하 23.5도

영하 23.5일 때 체감온도 사례

이날 산에 올라온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생수병이 올라오는 동안 얼어붙어 물을 마시지 못했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경험한 체감 사례는 스마트폰으로 사진 2-3장 찍기가 곤란했습니다. 장갑 벗고 멋진 구도 잡는다고 스마트폰을 아주 짧게 움직였는데 그 사이에 손이 얼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모자를 눌러썼어도 앞에서 부는 동장군 바람 한번 맞아 버리니 얼굴이 그냥 얼음이 된 느낌이었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추위를 경험했습니다.

영하 23.5 대기 환경

관악산 영하 23.5도 동장군을 스마트폰에 담다..

동장군이 찾아오면 항상 손잡고 함께 오는 것이 있어요.

뭔지 아세요?

그것은 바로 맑고 깨끗한 대기 환경입니다.

어제 기상청 예보를 캡처하지 못했지만 틀림없이 미세와 초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은 아주 양호했을 것입니다.

확신하는 이유는 그동안의 경험과 어제 촬영했던 바로 사진들입니다.

 

매서운 동장군이 찾아온 날 관악산 정상 뷰를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장갑을 벗을 수 없어 "하이 빅스비... 찰칵" 등의 빅스비 음성 명령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사실 사진만 가지고는 이날 맹추위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상과 다를 바 한 개도 없네요.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관악산 정상...

정상에 있는 철탑 빼고 기암절벽에 앉아 있는 연주대 배경입니다.

관악산 기암절벽에 있는 연주대

김포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담았습니다.

저 비행기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보다 더 낮은 기온을 통과했겠네요.

여명입니다.

기온이 영하 23.5도라는 것을 사진 속에서 전혀 느낄 수가 없네요. 

여명,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관악산 계곡에서나 이날 동장군이 찾아왔다는 것을 사진으로 촬영할 수 있었네요.

아주 그냥 얼음상태가 한 여름에도 녹지 않을 만큼 쾅쾅 얼었습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에 매서운 동장군 담다..

영하 23.5도의 매서운 동장군이 찾아온 이날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주변 분위기를 담았는데요.

보여주려고 했던 동장군 모습은 어디 가고 맑고 깨끗한 관악산 정상 뷰만 보여드렸네요.

사실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대기환경은 좋으니 해발고 높은 데서 보는 뷰는 천상의 풍경이지요.

 

암튼 추운 날씨로 스마트폰에 있는 "빅스비 카메라 실행", "찰칵" 등등의 빅스비 명령은 요긴하게 사용했네요.

 

그럼 추운 날 안전운전, 안전 보행 등 안전사고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3.01.17 - [대한민국구석구석] -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설경

2023.01.05 - [대한민국구석구석] - 스마트폰 카메라( 갤럭시 S21 울트라) 3:4 모드 관악산 설경 촬영기

2022.12.03 - [대한민국구석구석] - 스마트폰 갤럭시 S10 공기계 활용법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