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가득!!!
10월 22일 관악산 단풍 모습 소개할게요.
이번 주말 서울 근교 가을 데이트, 관악산 단풍 구경 강추합니다.
올해 가을 단풍, 늦더위로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최근 가을비 내린 후에는 관악산 연주대와 연주암 등 정상 인근이 새색시처럼 알록달록 너무 예쁜 모습으로 나뭇잎이 물들었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잎이 정상 부근을 덮어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도시의 소음을 벗어나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관악산으로 떠나보세요!
아래사진은 지난 22일 오전에 촬영한 관악산 단풍 명소 정상 뷰입니다.
관악산에서 단풍 명소를 뽑으라고 한다면 연주대 인근을 빼놓을 수가 없지요.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에서는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형형색색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어우러진 단풍의 모습은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래사진은 관악산 중턱에서 보는 단풍 뷰입니다. 단풍 명소입니다.
관악산 등산코스인 삭도능선에 감상할 수 있는 단풍뷰입니다.
22일 이날은 날씨 흐린 것이 아쉬웠는데 흐림에도 불구하고 붉게 물든 단풍잎이 선명합니다.
자연광을 받으렴 얼마나 예쁜 모습일지 상상이 가지 않나요?
아래사진은 관악산 팔봉과 육봉인근 단풍뷰입니다.
스트레스의 아이콘 콘크리트가 보이지만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품 단풍이 있어 위안이 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붉게 물든 단풍잎을 보며 자연의 위대한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형형색색이 있는 모습과 없는 모습의 느낌이 정말 다르지요.
여러분은 아래사진에서 어떤 모습이 맘에 드시나요?
21일 오후에는 관악산 인근 기상상태는 아래와 같이 폭풍전야였답니다.
구름의 모습이 한 여름 장마철 느낌으로 대단한 큰 비가 내릴 것만 같았습니다.
그냥 지나가지는 않았었죠?
적당히 비가 내렸답니다.
개인적으로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자연이 주는 소중한 선물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푸른 잎이 붉게 물드는 모습을 보며 삶의 변화와 성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서울근교 가을 데이트
관악산 단풍 구경 다시 한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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