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야채호떡 가격을 년도별로 살펴보다보면 최근 물가상승률이 어느정도 인지 실감할수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인 11월초에 이곳을 방문해 웨이팅 약 30분 정도의 수고로 야채호떡 하나 구매해 봐봤네요.
그런데 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엄청나게 올랐더군요. 얼마나 올랐는지 함께 보시지요.
남대문시장 근처에 1년마다 건강검진 받는 병원이 있어요. 그래서 검진 마치면 이 남대문시장 야채 호떡에 들러 맛을 보기에 년간 가격 변화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해 저의 기록에 따르면 2023년9월 20일 기준 남대문 야채 호떡 가격은 개당 1,5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11월에는 개당 1,200원으로 300원이 올랐다고 기록되어 있네요. 더불어 이 호떡 오름은 대형 빵집가격에 비하면 착하고 착한 가격이라고 덧붙였더군요.
올해도 11월 중순경에 건강검진마치고 참새가 방앗간 들렸다 가듯 저도 이곳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올랐더군요.
위에서 살펴봤듯 지난해 9월경 이곳에서 개당 1,500원에 먹었는데 올해는 무려 2,500원으로 1,000원이 올랐습니다. 물가 오름세가 어느정도인지 실감나더군요.
비싸서 그런것일까요?
더 맛있게 느껴졌거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거든요. 뇌피셜에 따르면 이곳 호떡은 일반적인 호떡과는 달리 잡채와 채소가 듬뿍 들어있어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간장을 베이스로 한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을 더합니다.
아래는 남대문시장 야채호떡 자료사진입니다.
스마트폰에서 포스팅하니 너무 힘드네요.
나중에 pc에서 편집보강 좀 해야되겠어요.
암튼 남대문시장 야채호떡 가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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