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금실을 상징하는 자귀나무 _ 관문체육공원
최근 양재천을 걷다 보면 만개한 모감주나무, 자귀나무, 무궁화 등을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이 나무들 중에서 자귀나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최근에도 하루 1만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에서 내려 양재천을 따라 과천향교까지 [아래사진]의 궤적처럼 걸었습니다. 이 궤적대로 걷다보면 모감주나무, 무궁화, 자귀나무 꽃이 만개한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부부금실을 상징하는 자귀나무는 관문체육공원 인근에서 2본 정도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관문체육공원 인근에서 자라고 있는 자귀나무입니다. 인터넷 위키백과에 있는 자귀나무 설명 읽다 보니 재미난 내용이 있어 몇가지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마주난 잎을 서로 포갠다 "미모사가 잎을 건드리면 움츠러들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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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4.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