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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헬스 어플 자국 남기기] 정부과천청사 은행나무길 단풍 뷰 (2020년 10월 25일 오전)

대한민국구석구석

by happywalker 2020. 10. 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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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헬스 어플 걷기 자국 남기기.

오늘은 정부 과천청사 은행나무 단풍길입니다. 나뭇잎이 얼마나 깊게 익었는지 사진을 통해 공유할게요.

 

삼성 헬스 어플에 걷기 자국 남기기, 정부과천청사 은행나무길 탐방

 

2020년 10월 25일 아침 삼성 헬스 어플에 다음과 같이 궤적을 남겼습니다. 걷기 코스는 [아래 사진]과 같이 과천향교에서 출발해서 과천시청과 시민광장, 정부 과천종합청사 인근 은행나무길을 마음 가는 데로 걸었습니다.

 

삼성 헬스 어플과 함께하는 걷기 운동

 

걷기 운동 상세 정보

위 사진 궤적처럼 걸으면 운동 상세정보는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고 단풍 구경 가도록 하겠습니다.

 

걸은 총시간은 45분이나 실제 움직인 시간은 38분 정도 되네요. 차이 나는 시간은 제가 사진촬영한다고 움직이지 않은 시간을 의미합니다. 거리는 약 3.5km, 걸음수는 약 4천3 백보네요. 걷기 운동 평균 속도는 시간당 5.3km, 고도는 최저 41, 최고 65m였네요. 평지라 평균 심박수는 114 bpm으로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삼성 헬스 어플에서 보여주는 걷기 운동 상세정보

 

정부 과천종합청사 주변 은행나무 단풍 뷰

지금부터는 정부 과천종합청사 주변 은행나무 등 단풍 뷰 사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랗게 물든 나뭇잎을 해마다 보고 있지만 봐도 봐도 아름답습니다. 뒤로 보이는 건물이 정부 과천종합청사, 그 뒤로 보이는 산이 관악산입니다.

 

정부과천청사 인근 단풍 뷰 1

 

1주일 전보다 단풍이 더욱더 짙어졌습니다. 지난번에 적시했다시피 지난해 이맘때는 이곳 잔디는 사람손을 거친 것으로 기억되는데 올해는 그냥 자연에 맡기는 분위기입니다.

 

정부과천청사 단풍 뷰 2

 

지도에 보면 [아래사진]이 있는 도로는 "교육원로"로 표시되어 있더군요. 은행나무잎이 적지 않게 떨어져 있습니다. 길가 모두가 이런 것은 아니고 군데군데 듬성듬성 이렇습니다.

 

은행나무 낙엽

 

심심치 않게 산책나온 시민들이 보입니다. 은행나무길에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 잘 아시지요. 은행 특유 냄새와 걷다 보면 발에 밟히는 그 느낌 등이 그렇게 편하지 않아요.

 

떨어진 은행과 낙엽

 

사진에서 오른쪽은 노랗게 물들어 있고 왼쪽 가로수는 아직도 푸름 푸름이 보입니다.

 

정부과천청사 인근 단풍길

 

이 사진 한장이 교육원로 길 단풍 분위기를 대표할 수 있겠네요.

 

정부과천청사 교육원로 단풍 뷰

 

아래 사진은 과천 시민광장 주변 단풍 뷰입니다.

 

과천 시민광장 단풍 뷰 1
과천 시민광장 단풍 뷰 2
과천 시민광장 단풍 뷰 3

 

지금까지 삼성 헬스 어플 자국 남기기로 정부과천종합청사 인근 걷기 운동과 은행나무 단풍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은행나무길 걷기는 나무 위와 나무 아래 느낌이 극과 극입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뭇잎에 마음이 들뜨려하면 발에 밟히는 은행과 냄새가 들뜬 마음을 제 자리에 갖다 놓습니다. 이것도 자연의 조화로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요. 은행이 많이 밟힙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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