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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어플 "삼성헬스"와 함께 양재천 걷기
요즘 걷기는 발걸음이 너무 가벼워요. 왜냐고요? 주변에 벚꽃, 박태기나무 등 볼거리가 너무도 많잖아요.
오늘은 건강관리 앱 "삼성헬스"와 함께 양재천 걸었습니다.
건강관리 앱 삼성헬스가 표출한 걷기 결과
이 건강관리 앱 삼성헬스는 [아래사진]과 같이 걷기 경로, 소요시간, 칼로리, 거리 등을 스마트폰에 표출해지요. 그래서 건강관리하는데 도움 많이 돼요.
걷기 경로는 선바위역 인근 양재천에서 걷기 시작해서 과천 성당을 지나 과천 향교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거리는 약 2.66km, 소요시간은 약 29분 정도가 걸렸네요. 양재천 주변에는 벚꽃이 만개를 넘어 꽃이 지고 있는 상황이고 또 다른 수목들은 잎이 나오기 시작해 연두색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운동 상세정보
건강관리 앱 삼성헬스는 걷기 관련 운동 상세정보를 아래 사진과 표출해주는데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운동시간은 29분으로 거리는 2.66km입니다. 운동칼로리는 221, 걸음수는 3천3백도, 평균 페이스는 km당 10분 50초 정도가 소요되었네요. 그리고 평균 케이던스는 116이 나왔습니다.
건강관리 앱 "삼성헬스"와 함께 양재천 걷기 풍경
건강관리 앱 "삼성헬스"와 함께 양재천을 걷는데 파란 아침 하늘에 하현달보다 약간 큰 달이 떠 있더군요. 그래서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그 결과물입니다. 정말로 카메라가 저 달을 인식해서 촬영한 것인지 아니면 인공지능이 대충 그려낸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정말 그럴듯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찍어놓고 신기방기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관악산 전경입니다.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에서 내려 6번 출구를 빠져나오면 저는 젤 먼저 하는 일은 관악산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정거리가 좋은 날은 [아래 사진]과 같이 관악산이 제 손바닥 위에 있는 것처럼 아주 가까이 보이지요.
그리고 다음으로 손목에 찬 갤럭시워치 액티브를 걷기 모드로 세팅합니다. 그리고 걷기 시작합니다. 걷기가 끝나면 시간 날 때 건강관리 앱 "삼성 헬스"를 열어 걷기 결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양재천에 핀 벚꽃입니다. 아무리봐도 벚꽃은 파란 하늘과 참 잘 어울립니다..
파란 하늘이다 보니 벚꽃 배경으로 아무렇게나 찍어도 이쁩니다.
박대기 나무 꽃입니다. 이 또한 파란 하늘과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건강관리 앱 "삼성헬스"와 함께 걷기 운동하다 보면 이 세상천지가 다 아름다워 보입니다.
김포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도 벚꽃을 배경으로 한컷 찍어 줍니다.
벚꽃은 꽃잎 하나 하나 흩날리는 모습도 장관인데요. 이것은 지가 동백꽃도 무궁화도 아닌 것이 봉우리 통째로 이렇게 떨어져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나무에서 새들이 자꾸만 쪼아댑니다. 그럴때마다 꽃잎이 아닌 꽃봉오리가 통으로 이렇게 떨어집니다.
지금까지 건강관리 앱 "삼성헬스"와 함께 양재천 걷기를 소개했는데요. 여러분께서도 스마트폰 갤럭시에 기본으로 탑재된 삼성헬스 앱을 이용해서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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