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벌고 돈도 버는 어플 "워크온" 소개

대한민국구석구석

by happywalker 2021. 11. 26. 01:04

건강도 벌고 돈도 버는 어플 "워크온"을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아주 자주 애용합니다. 왜냐면 이 어플은 저에게 건강도 챙겨주고 깨알 같은 돈도 챙겨주는 어플이거든요.

오늘 포스팅은 건강도, 돈버 버는 어플 워크온 소개입니다.

워크온 어플은 왜 건강도 벌고 돈도 버는 것일까?

이 어플은 걸음이 혜택이 되는 플랫폼입니다.

즉 기업과 서울시, 강서보건소 등 공공기관에서는 시민들 건강을 위해 한 달에 한번 또는 비정기적으로 해당 지역 공원, 둘레길, 역사탐방장소 걷기 미션을 이 어플에 등록합니다. 이용자는 이 어플에 들어가서 미션 신청하고 해당 기간 동안 완주하면 3000원 또는 5000원 쿠폰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습니다. 신청자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댱첨자가 결정됩니다. 당첨자 쿠폰은 오프라인이 아닌 전부 온라인으로 문자로 들어옵니다.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서 "건강한 도전 10만 보 걷기" 미션입니다. 11월 26일까지 이 미션을 수행하면 모바일 상품권(1만 원) 추첨권을 리워드로 받게 됩니다.

이제 워크온 어플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아시겠지요.

건강 챙기도 돈도 되는 그런 효자 어플입니다.

돈 버는 어플 워크온 사용기 소개

저는 최근 서울 강서구보건소가 돈 버는 어플 "워크온"에 게시한 챌린지 "봉제산 둘레길 사색 구간" 참여하고 완주해서 쿠폰을 신청했습니다. 제가 참여할 당시에는 참여자가 400명 중에 182명이었는데 11월 25일 오늘 확인해보니 남은수량이 다 소진되어 챌린지가 종료되었네요.

어플 워크온 챌린지 따라 걷기

워크온 어플에서 걷고자 하는 챌린지에서 "따라 걷기 코스 보기"를 보면서 [아래사진]과 같이 걸어주면 됩니다. 코스를 다 알고 계시면 이거 볼 필요는 없습니다. 스마트폰 호주머니 넣고 그냥 걸어주시면 시스템이 알아서 달성률을 체크해줍니다.

사진 하단에 보면 현재 달성률이 보이시죠? 코스를 걸으면 걸을수록 이 달성률은 올라갑니다. 제 기억속에 이 챌린지는 달성률 70%이상 되면 쿠폰 신청 가능한데 저는 100%까지 걸어줬습니다.

돈버는 어플 <워크온> 쿠폰 신청

달성률은 챌린지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챌린지는 70%, 어떤 것은 80% 등등으로 다르니 꼭 챌린지 안내를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쿠폰 받기 자격이 되면 아래사진 왼쪽과 같이 "받기"가 비활성화에서 활성으로 바뀝니다. 이것을 클릭해서 쿠폰 발급받으면 됩니다.

보관함에 등록된 쿠폰

[아래사진]은 gs25 모바일 상품권이 보관함에 등록된 화면입니다.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상태로는 바코드 등이 없어서 물품과 교환이 안 되겠지요. 하지만 염려 마세요. 주최측에서 챌린지 완료 후 5일 이내 바코드 등이 있는 쿠폰이 문자로 날아옵니다.

봉제산 둘레길 사색의 길 구간 소개

건강도 벌고 돈도 벌 수 있는 어플 "워크온"는 이 봉제산 둘레길 사색의 길 구간을 "마치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봉제산(鳳啼山)은 117m 높이의 키 작은 산이지만 강서구에 있는 산 가운데 가장 넓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산이 아니라 가장 넓은 산이 이색적입니다.

이 구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치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봉제산(鳳啼山)은 117m 높이의 키 작은 산이지만 강서구에 있는 산 가운데 가장 넓다. 봉제산 산자락에는 화곡6동과 화곡본동, 화곡8동, 화곡4동, 등촌2동 등이 인접해 있다. 이런 지형적 특성 덕분에 작은 산이어도 여러 방향으로 산행을 즐길 수가 있고, 한 바퀴를 다 돌고나면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사색구간은 KC대학교 에서 출발하여 사색의 숲을 거쳐 숲속놀이터, 북카페 등 호젓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1.2km의 숲길을 말하고 곧게 뻗은 잣나무들이 울창하다. 몸과 마음이 피톤치드로 정화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길이다.

코스 정보로 출발은 KC대학교 내 카페 뒤편으로 전체 코스는 KC대학교 내 음악관 → 숲 속 놀이터, 북카페→사색의 숲 → KC대학교로 거리는 1.2km, 소요시간 40분, 난이도는 초급입니다. 이 어플에서는 소요시간 40분 표시되었지만 개인적으로 20분 정도 걸린 듯합니다.

[아래 사진]은 코스 탐방 중에 만난 봉제산 잣나무 숲 안내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