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보 걷기 장소로 과천 서울대공원 강력 추천합니다. 더불어 선바위역에서 내려 서울대공원까지 가는 경마공원대로도 함께 걸어 보시길 권합니다.
아니 그럴 것 없이 제가 본 내용에 제가 걸었던 궤적을 첨부했으니 똑같이 걸어보세요. 스트레스가 바위 부서지듯 산산조각 날것입니다.
자 그럼 저하고 하루 만보 걷기 좋은 장소인 과천 서울대공원 주변 걸어 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최근에 걸었던 궤적입니다. 경로는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경마공원대로를 따라 그냥 걸으면 됩니다. 걷다 보면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 역이 나오는데 이것을 지나 과천 서울대공원 과천 저수지를 한 바퀴 돕니다. 그리고 대공원 나들길을 따라 과천 중앙공원을 구경하고 과천역 7번 출구 방향으로 넘어가 과천향교까지 가면 됩니다.
이렇게 걸으면 소요시간은 1시간 28분, 거리는 7.56km, 걸음수는 약 1만보 언저리가 나옵니다.
[아래 사진]은 삼성 헬스 어플이 보여주는 나의 하루 만보 걷기 정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삼성 헬스 어플이 분석한 나의 하루 만보 걷기 운동 상세 정보입니다.
위에서 적시했지만 다시 한번 운동 상세 정보 살펴보면 운동시간은 1시간 28분, 거리 7.56km, 운동 칼로리는 462, 걸음수는 9891보, 평균속도는 5.1km/h입니다. 심박수 정보도 있지만 이것은 에러로 추측됩니다.
[아래 사진]은 관악산 정상에서 본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 뷰입니다.
가운데에 과천 저수지가 보이는데 제가 걸었던 궤적에 이곳도 포함이 된답니다. 이곳 단풍은 아주 절경인데요. 관악산 정상에서 사진 촬영 당시 날씨가 흐린 관계로 뷰가 좀 거시기합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있는데요. 이곳은 요즘 kbs2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달리와 감자탕> 야외 촬영지입니다. 저는 이 드라마 주인공인 "달리" 보려고 본방 사수 중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달리와 감자탕> 야외 촬영 장소인 현대미술관 입구입니다. 사진 왼쪽은 드라마에 나온 사진이고 오른쪽은 실제 현대미술관 입구 전경입니다.
지금부터는 하루 만보 걷기 하며 봤던 가을 단풍 풍경 사진 공유합니다.
[아래 사진]은 선바위역 4번 출구 인근 경마공원대로에 있는 가을 단풍 뷰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나무는 느티나무입니다. 운동도 함고 힐링을 통한 심신도 단련합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에 있는 관리사무소 인근에서 촬영한 단풍 뷰입니다. 이 나무 또한 느티나무로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과천 저수지 주변 단풍 뷰입니다.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스카이 리프트에서는 위치가 지상보다 높아 그 느낌이 더 좋을 듯합니다.
어때세요.
하루 만보 걷기 장소로 최적이라 생각되지 않으세요?
주말은 이곳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도가 높습니다만, 평일은 방문객이 적어 아주 편안합니다. 따라서 방문한다면 평일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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