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관악산 낮과 밤 풍경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관악산 낮과 밤 풍경 사진 소개합니다. 

낮과 밤 풍경을 개별적으로 보면 그것대로 맛이 있고 또 낮과 밤에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풍경을 비교해 보면 그 또한 나름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함께 보시지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관악산 낮과 밤 풍경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관악산 낮 풍경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에 저장된 사진을 뒤지다 보니 지난해 4월경에 촬영한 관악산 연주대 배경으로 한 낮 사진이 있더군요. 이 사진 속에는 63 빌딩, 전경련회관, ifc몰, 파크원 빌딩 등 여의도 풍경이 훤하게 보이네요. 이 정도 풍경이면 시정거리는 약 20km 이내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이 사진은 F1.8, 셔터 스피트 1/1800s, 렌즈 6.7mm, ISO 50, 화이트밸런스 자동, 플래시는 사용 안 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관악산 연주대 풍경

스마트폰(갤럭시 s21 울트라)으로 촬영한 관악산 야경

[아래 사진]은 최근 밤에 스마트폰 야간 모드로 촬영한 야경입니다. 촬영 위치는 위에 게시한 낮 뷰와 동일합니다. 삼각대 없이 그냥 스마트폰을 손에 든 채로 촬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노이즈가 예상외로 많이 보이고 사물이 적지 않게 뭉개짐이 있네요.

 

암튼 저녁에 야간모드로 촬영한 사진의 셔터 스피트, 포커스, 렌즈 등 파라메터는 F1.8, 셔터스피트 1/10s, 렌즈 6.7mm, ISO 2500입니다. 그리고 화이트 밸런스 자동, 플래시 사용 안 함 모드라고 사진 속 메터 데이터는 알려주네요.

관악산 야경

낮과 밤 비교

개별적으로 보면 그런대로 개 별적인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상호 두 개를 하나로 합치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요... 개인적으로는 이분법적 사고가 떠오릅니다.

 

낮과 밤

빛과 어둠

선과 악

전쟁과 평화

사랑과 전쟁

좌우 대립

좌파 우파

여야 등등

 

자연은 낮과 밤이 엄연하게 존재하지만 낮은 밤에게, 밤은 낮에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에게 선물하고 있는데요. 우리의 삶도 극한 대립 없이 융합하고 배려하면서 이 세상이 돌아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한 관악산 뷰

지금까지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한 관악산 낮과 밤 뷰를 소개했는데요.

어떻게 잘 보셨나요?

 

개별 사진도 좋지만 이렇게 낮과 밤 또는 1년 전과 오늘, 계절별 비교 등을 해보면 사진에서 색다른 소확행을 얻을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비교 사진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오늘도 소확행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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