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앱 (토스, 메디패스)과 함께 걷기 여행 하기

대한민국구석구석

by happywalker 2022. 8. 27. 00:03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 회에서 주인공은 뭔가 성취했다는 그 느낌을 "뿌듯함"이라는 단어로 표현했어요. 저의 하루 만보 걷기에 있어서도 이런 뿌듯함과 소확행이 적용되면서 하루하루가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돈 버는 앱, 깨알이지만 토스나 메디 패스 같은 것들이 있어서 그 재미는 두배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돈버는 앱 토스, 메디 패스가 어떻게 저의 개인적인 실생활에 활용이 되고 있는지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뿌듯함을 느끼러 만보 걷기 출발합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걷기 관련 앱 소개

저의 스마트폰은 갤럭시 s21 울트라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설치된 돈 버는 걷기 앱은 삼성 헬스, 메디 패스, 토스, 액티핏, 워크 온 등 6개 정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은 삼성 헬스, 토스, 메디 패스입니다.

삼성 헬스는 스마트폰에 기본 설치된 앱으로 저의 주치의나 다름없지요. 걸음부터 시작해서 수면시간, 심박수 등을 갤 워치와 짝을 맞춰 저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를 주고 있는 앱입니다. 다음은 토스 앱으로 이것은 주변 장소가기와 걸음수 1 천보, 5 천보, 1만 보에 따른 리워드 보상을 받고 있는 뿌듯한 걷기 앱입니다. 마지막으로 메디패스입니다. 이 앱 또한 걸음수에 따라 메디블록이라는 코인을 하루 최대 7까지 주는 앱으로 8월 21일 기준으로 돈버는 앱들중에 가성비가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앱입니다.

메디패스 앱은 가성비가 우수한 대신 하나의 특징이자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1만보 기준으로 최대 7개의 리워드로 받은 이 코인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보내서 현금화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이것이 오히려 큰 장점입니다. 왜냐면 가성비가 우수하거든요. 그리고 거래소에서 현금화하는 방법은 10분 정도만 배우고 익히면 되거든요.

그리고 위에 소개한 토스와 메디 패스 앱은 리워드 관련 광고 보기가 없다는것입니다. 해당 걸음수만 충족하면 광고보기 없이 클릭 한 번에 즉시 리워드가 지급됩니다.

만보 걷기와 돈 버는 앱 토스, 메디 패스 동작

걷기 할 때는 개인적으로 갤 워치를 반드시 차고 갑니다. 왜냐면 호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고 있으면 토스, 메디 패스에서 오는 걷기에 따른 리워드 수령 알람이 갤 워치에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없어도 상관없는 데 있으면 걷기에 대한 재미가 더 있습니다. 그래서 걷기는 항상 여행입니다.

최근 저는 과천향교에서 출발해서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까지 [아래 사진]과 같이 만보 걷기를 즐겼습니다. 이렇게 걸으면서 제가 토스와 메디 패스 앱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합니다.

토스 앱 주변 장소 가기 클리어로 최대 100원 보상

만보 걷기 하면서 일단 토스 앱을 실행해서 주변 장소가기를 실행합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포인트가 나오는데 여기서 "20" 표시된 곳을 방문하면 20원의 리워드를 지급합니다. 짙은 회색으로 처리된 부분은 제가 방문한 곳으로 리워드 20원을 획득한 곳입니다.

1일 최대 5개소, 리워드는 최대 100원입니다. 어차피 걷는 거 이렇게 주변 장소 가기 장소를 방문해서 리워드를 받기 하면 걷기 여행의 재미는 2배가 됩니다. 여기다 만보까지 채우면 그 뿌듯함은 두배 됩니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토스 앱은 1000걸음 걷기, 5000 걸음 걷기에 대해 각각 10원, 10,000 걸음 걷기에 20원을 리워드로 지급합니다.

그러니까 1만 보 기준으로 토스 앱에서는 하루 최대 140원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아래 오른쪽 사진을 보면 저는 현재 걸음수가 10,913걸음입니다.

주변 장소가 기는 "오늘은 100원 모두 받았어요"라고 파란색으로 메시지가 나오고 있고 그 아래는 걸음수에 따른 리워드가 보입니다. 받기 클릭하면 제 계좌로 다 들어옵니다. ㅋㅋㅋㅋ

돈 버는 앱 메디 패스 실생활 활용기

이 앱 이미지는 참 말없이 뚝심 있게 할 일만 하는 그리고 봉사 정신 투철한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왜냐고요?

이 엡은 사용자에게 30초짜리 5초짜리 광고 시청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냥 걷고 걸은 만큼 앱 실행해서 리워드 받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이 앱을 사용했지만 걸음수 누적이 안 되는 등의 오류가 저에게는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가끔씩 있다고는 들리긴 하던데... 저는 일단 없었습니다. 이 앱에 우려되는 것은 우리에게 지급하는 리워드 비용은 어떻게 충당하는지 땅 팔아서 장사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점이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만보 걷기 하면 경험하는 실생활 활용기 소개합니다.

갤럭시 워치를 손목에 차고 걷다 보면 걸음수에 따라 아래 사진과 같이 "5000 걸음 달성, 2 med를 받을 수 있어요"라는 메시지가 워치 화면에 표출됩니다. 힘든 차에 이런 메시지 받으면 기분이 어떨까 같은가요? 깨알 같은 금액이지만 기분 날아갑니다. 마치 드라마 우영우가 말한 "뿌듯함" 보다도 더한 성취감 느낌입니다. 이제 또 열심히 걸어서 만보가 되면 메시지가 한 개 더 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