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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M2E 앱, 스니커즈 활용 후기 소개

생활정보

by happywalker 2023. 2. 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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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동네 구석구석, 대한민국 구석구석 걸을 때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삼성헬스 앱과 갤워치를 주로 이용했어요. 이것의 특징은 투자금 없이 아주 편안하게 걷기 운동을 즐길 수 있고 또 걸음수, 거리, 고도, 칼로리 등 나의 걷기 관련 운동정보를 일목요연하게 관리해 주는 장점이 있었지요.

 

그런데요.

돈 버는 m2e 앱 스니커즈는 삼성헬스 앱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nft 운동화를 구매해야만 이 앱을 이용할 수 있고, 이 운동화를 착용하고 걷기 하면 skz라는 코인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점은 운동 거리, 칼로리, 걸음 수 등의 운동정보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네요.

 

저는 nft 운동화 9족을 1월 중순경에 구비해서 스태미나 60 만들어 하루 60분을 조깅 속도로 걷고 있습니다.

오늘은 돈 버는 m2e 앱, 스니커즈를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합니다.

돈버는 앱 m2e 앱 스니커즈 활용 후기 소개

돈 버는 앱 m2e 사용 현황

개인적으로 m2e 앱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개하면 블록체인기술을 기반한 m2e 앱은 스테픈, 슈퍼워크, 스니커즈, 스위트코인, 메디패스 등 4종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통적(광고기반) m2e 앱으로 토스, 우리은행 데일리 워킹 적금 등을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시워크는 광고가 귀찮아서 하다 접었습니다.

 

위 블록체인기술 기반한 m2e 앱에서 스테픈과 스니커즈는 nft 운동화를 구매해 출퇴근 시 지하철 2-3 정거장전에 내려서 열심히 걷고 관련 코인을 채굴하고 있습니다. 슈퍼워크는 운동화 없이도 이용할 수 있는 베이식 모드로 이용하고 있고 스와이프코인 또한 광고기반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NFT 운동화 구매 관련 투자금 회수(멘징)

위에서 애기한것처럼 저는 스테픈과 스니커즈에서 NFT 운동화 구매 했습니다. 투자금은 정확한 금액 알 수 없지만 아마도 한화 기준 각각 5-60만 원으로 총 120여만 원 투자되었습니다. 그냥 헬스장 년간 등록비 정도 되지요. 두 개의 프로젝트가 망해도 헬스장 등록하고 10여 일 가다가 귀찮니즘으로 포기했구나 정도로 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자금 회수 관련해서는 암호화폐 시장이 살살 살아나면 채굴한 코인은 최대한 처분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NFT 운동화 이용해서 걷고, 레벨 업하고, 운동화 수리하고를 반복하면서 채굴 관련 스텟을 높이고 있는 중입니다.

 

돈 버는 M2E 앱 스니커즈(SNKRZ) 소개

M2E 앱에 참여하고 또 더욱더 세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니커즈 백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NFT 운동화 구매하기 전에 반드시 정독하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https://thesnkrz.gitbook.io/thesnkrz/undefined

 

유저 - THE SNKRZ

 

thesnkrz.gitbook.io

 

지금부터는 스니커즈 앱 소개입니다.

위 링크 자료에 따르면 스니커즈(SNKRZ)는 운동과 건강 그리고 리워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피트니스 리워드 플랫폼이자, 폴리곤 및 클레이튼 네트워크 기반의 Move-And-Earn 서비스라고 소개합니다.

 

스니커즈 구성은 메타버스 상의 신발에 해당되는 SNKRZ NFT(운동화)와 그것을 신고 달릴 수 있는 SNKRZ APP이 존재합니다. 사용자는 SNKRZ NFT 구매 후 앱을 통해 실제의 각 모드에 맞는 운동(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산 등)을 진행할 수 있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자체 토큰인 $SKZ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GPS 등 다양한 센서 활용을 통해 나의 운동 정보를 기록하고 나의 기본 건강정보를 활용하여 걸음 수, 칼로리 소모를 비롯한 다양한 운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니커즈는 다양한 지표들이 존재하고 이는 플레이에 영향을 줍니다. 

사용자에게 부여되는 스태미나, 피버 그리고 신발에 부여되는 5가지의 주요 능력과 부스트가 존재하며 이에 따라 스니커즈 플레이의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또한 사이클, 하이킹 모드를 통해 내가 원하는 운동을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발의 수리, 합성, 레벨업, 브리딩, 판매, 렌털등에 사용하게 되는 소각시스템과 아이템 획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m2e 앱 스니커즈 나의 운동 정보

 

스니커즈 랜드는 실제 지도 위에 그려져 있는 가상의 공간입니다. 랜드를 소유하고 그 위에 스니커즈 유저들이 걸어 다닌다면 소유주는 $SKZ를 보상받게 됩니다. 또한 반대로 랜드의 소유주는 스니커즈 유저들에게 홍보를 하기 위해 스태미나 부스터, 듀어러블 부스터등 다양한 혜택을 유저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스니커즈 랜드 화면

 

일상생활 속에서 나의 M2E 앱 스니커즈 활용

저는 별도로 시간을 잡아서 운동을 하진 않습니다. 최대한 출퇴근 시간을 활용합니다.

방법은 집에서 일찍 나서고 지하철 2-3 정거장 전에서 내려 직장까지 걸어갑니다. 그때 이 스니커즈 앱을 켜고 걷습니다. 퇴근 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스니커즈 NFT운동화 9족을 보유하고 있고 스태미나 즉 운동시간은 아래사진과 같이 1일 총 60분입니다.

스니커즈 앱은 이 60분을 하루 4번(12시, 06시, 오후 12시, 오후 6시 각각 15분씩) 나눠서 채워집니다. 그래서 저는 출근 시 30분, 퇴근 시 30분 걸어 주고 있습니다.

m2e 앱 스니커즈 나의 운동 정보

이 스니커즈 앱을 이용하려면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초기 NFT 운동화를 사야만 하는 초기 투자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NFT 운동화 구매 관련 결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스테픈은 글로벌 서비스로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기준 100만 회 다운로드 기록이 있지만 이 스니커즈 앱은 2월 17일 기준 약 5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 기록으로 사용자가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백서를 꼼꼼히 읽었습니다.

 

백서에는 걷기, 조깅, 달리기 등 운동 관련 기본 기능에 기존 토스 앱에 있는 주변장소 방문하기 미션, 포켓몬고 게임에 있는 체육관에 포켓몬 올리기, 그리고 포켓스톱 등에 가끔씩 보이는 광고 등등의 기능이 결합된 서비스가 보였습니다. 특히 스니커즈 랜드 서비스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더군요.

 

그래서 1월 초 처음 NFT 운동화 1개 구매 후에 걷기와 운동화 가격 변화 추이 눈팅 등을 하다가 2월 17일 현재 기준으로 운동화 9족이 되어 하루 1시간 스테미너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출근 30분, 퇴근 30분으로 나눠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1시간 운동시간 중에 45분을 활용한 사례입니다.

45분 걸으니 SKZ라는 코인 59개가 채굴되었네요.

채굴한 SKZ는 이 NFT운동화의 레벨업과 수리비에 사용하고 남은 것은 지갑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이 활성화 되고 이 코인 가치가 오르면 쌓아놓은 코인은 처분해서 커피나 원금 회수 등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스니커즈 앱 출퇴근 활용 사례

아래사진은 NFT 운동화 레벨업 사진입니다.

레벨업을 하면 하루 채굴할 수 있는 한도를 나타내는 어닝캡 수량이 늘나고 2개 신발을 조합해서 새로운 신발을 생산할 수 있는 브리딩을 할 수 있는 레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니커즈 NFT 운동화 레벨업

돈 버는 M2E 앱, 스니커즈 홈화면

아래사진은 스니커즈 앱 홈화면입니다.

처음 이 화면 접했을 때 바탕화면이 너무 복잡해서 솔직히 머리가 띵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개운해지게 하는 옵션 설정이 있더군요.

 

홈화면 오른쪽 상단 스티커 표시(화면 중앙 참고)가 있는 곳을 클릭하면 타일보기, 스폿보기, 지역명보기, 내 위치 트레킹 관련 4개 항목에 대한 설정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맘에 맞는 홈화면을 만드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다 꺼놓고 있다가 운동 시에만 타일과 스팟만 적적하게 켜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설정여부에 따라 홈화면이 크게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니커즈 앱 홈화면 설정

돈 버는 M2E 앱, 스니커즈를 만난 지 저도 이제 한 달이 약간 넘어갑니다.

제목에 돈 버는 M2E라는 표현을 하긴 했지만 체감은 NFT 운동화를 구매한 투자금이 있어 돈을 까먹는 앱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스테픈도 함께 하고 있지만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아침과 저녁 퇴근 시간이 즐겁습니다.

삼성헬스 앱, 갤워치 3에 걷기 버튼 누르기, 토스 만보기 주변 장소 방문 미션 등등보다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존 전통기술이 아닌 남들이 많이 하지 않는 신기술을 이용한다는 허상이 껴서 그런 것 같긴 합니다만 그냥 재밌습니다.

 

암튼 출퇴근 시간 열심히 걷고, 레벨 업하고, 브리딩 레벨되면 운동화 새로 만들어 시장에 팔고 등등으로 원금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씩 돈 버는 M2E 어플 스니커즈 활용 후기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1년 지난 뒤에 이 앱은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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