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과 일상을 이어주는 앱 "러너블(RUNABLE)"에 대해 아시나요?
저는 최근 서울특별시가 러너블 함께 “2023 러너블 트레일 서울 157K, 서울둘레길 완주 100일 걷기 챌린지”를 공식 후원한다는 소식 때문에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서울둘레길 완주 100일 걷기 챌린지'는 2023년 4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 100일 동안 서울둘레길 전 구간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 22일부터 "러너블" 앱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서울둘레길 완주 100일 걷기 챌린지" 신청이 가능한 러더블 앱에 대해 평점, 응용소프트웨어 정보, 기능 그리고 챌린지 신청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인 플레이 스토어 자료에 따르면 이 앱의 3월 29일 기준 버전은 1.3.9, 업데이트 날짜는 지난 3월 일, 다운로드수는 5만 회 이상, 필요한 os는 안드로이드 6.0 이상, 출시일은 2021년 8월입니다. 지난해 8월 출시인데 지금까지 다운로드 5만 회 이상이면 인기 앱인지 아닌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다음은 평점 및 리뷰입니다.
이또한 플레이스토어 자료에 따르면 3월 29일 기준으로 235명이 평가를 했는데 점수는 5점 만점에 3.0으로 나오네요.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인 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이 앱은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곳에서 러닝과 일상을 이어주는 앱으로 러너블과 함께 하면 당신의 내일이 달라질 거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능은 워치와 함께 언제 어디서든 런, 달린 기록을 한 곳에서 등 2개 분야로 소개합니다.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워치와 함께 언제 어디서든 런!
- 달리고 싶은 거리와 시간을 설정 할 수 있어요.
- 페이스 가이드와 함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요.
- 현재 날씨와 미세먼지를 확인하고 달릴 수 있어요.
-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고도 Androide Wear을 이용하여 모든 러닝을 기록하고 업로드할 수 있어요. (갤럭시워치 4 이상)
- 활동 신청부터 기록 인증까지 한 번에!
- 가벼운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마라톤을 준비하는 사람도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있어요.
- 참가 정보 입력부터 결제까지 간편하게 활동을 신청할 수 있어요.
-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신청해 보세요.
2. 달린 기록을 한 곳에서!
- 캘린더에서 지금까지 달린 모든 기록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원하는 기록만 검색할 수 있어요.
- 사진과 함께 꾸민 기록을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어요.
- 우리 동네 숨은 코스가 궁금하다면?
- 매거진에서 러닝 정보를 알 수 있어요.
- 다른 사람들이 업로드한 GPX코스를 다운받을 수 있어요
아래사진은 앱에 있는 gpx 공유 화면입니다.
위에서 소개했듯이 이 앱에서 서울들레길 완주 100일 걷기 챌린지 참가 접수가 가능합니다.
이 앱 실행하고 홈 화면 하단에 "활동" 메뉴를 클릭하면 참수 접수 관련 세부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제가 관련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서울의 보물을 찾아서, 떠나자 나답게 서울둘레길 초록 자연의 숲길을 건고 달리는 <트레일 서울 157K>가 23년 서울특별시 공식 후원 서울둘레길 완주 100일 걷기 철린지' 로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러너블 최신 GPX를 통해 서울둘레길 157K를 100일 이내 완주하면 러너블 한정판 완주 리본을 증정, 선착순 참가 신청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그럼 지금 참가 신청을 통해 서울둘레길로 떠나볼까요? 행사명: 트레일서울 157K 서울둘레길100일 완주 걷기 첼린지 기 간: 2023.4. 5[수] ~ 7. 13[목) 장 소: 서울둘레길 8개 전 코스, 총 157km 대 상: 서울둘레길 방문객 누구나 접수: 2023. 3. 22수]~7. 13[목) 참가비: 무료 |
아래사진은 앱에서 캡처한 서울둘레길 완주 100일 걷기 챌린지 참가신청 홍보 화면입니다.
이 행사 주최는 러너블입니다. 후원은 서울시 등 3개사, 파트너는 서울 둘레길입니다.
아래사진은 서울둘레길 코스입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서울둘레길은 세계 어디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도시의 둘레길로 총연장 156.5km, 8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길은 물론 마을길, 하천길 등 다양한 길로 이루어져 있어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각 코스별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둘레길 1코스(수락·불암산)는 수락산과 불암산을 연결하는 코스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시작점에 서울둘레길 안내센터가 있어 코스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2코스(용마·아차산)는 서울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코스로 역사·문화자원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3코스(고덕·일자산)는 숲길, 하천길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코스로 다양한 서울의 경관을 확인할 수 있고, 4코스(대모·우면산)는 산길이지만 경사가 완만하여 수월한 걷기가 가능합니다.
5코스(관악·호암산)는 비교적 난도가 있는 구간이나 서울의 산림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며, 6코스(안양천·한강)는 전 구간이 평탄한 하천길로 계절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안양천과 한강을 만끽하는 길로 봄을 맞아 벚꽃길 걷기를 추천합니다. 7코스(봉산·앵봉산)는 서울 주요 랜드마크인 월드컵공원을 지나는 구간으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고, 8코스(북한·도봉산)는 북한산 둘레길과 겹치는 구간으로 한 번에 돌기보다 3~4회 나눠서 걷기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러닝과 일상을 이어주는 앱 "러너블(RUNABLE)"의 기능과 서울둘레길 완주 100일 걷기 챌린지 참가 방법 그리고 서울 둘레길 코스 특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서울둘레길을 걸을 때에는 코스별 이동시간, 당일 기상상황 등을 미리 확인하고, 안내지도, 식수, 간식거리, 보조 배터리 등 준비물을 챙기고, 걷기 전 간단한 체조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요. 또한, 미끄러움 등을 방지하기 위해 트레킹화, 등산화 등 걷기에 알맞은 복장을 착용하고 이용 시 낙상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해서 서울둘레길 탐방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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