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갤럭시 s23이 최근 출시되었지만 2021년도에 출시된 S21 카메라는 아직도 빵빵합니다. 솔직히 s23으로 갈아타기에는 이 모델이 너무 아까워요. 그리고 저는 설사 교체를 한다 해도 이 기기는 공기계로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활용기 소개입니다.
3월과 4월 서울 하늘은 미세먼지 등으로 파란 하늘 보기가 힘들지만 최근 파란 하늘과 함께 시정거리가 아주 좋은 날이 있었지요. 그날 관악산에서 땅거미 찾아오는 노을을 S21 카메라의 하이퍼랩스 기능으로 타임랩스로 촬영했습니다. 그 영상 공유할게요. 그리고 주변 청계산, 백운호수 등등의 뷰를 촬영했는데 이 또한 관련 사진 투하합니다.
최근 본 파란 하늘입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흐린 날씨, 스모그, 황사 등등으로 시정거리가 매우 불편한 나날이 계속되었지요. 그러나 최근 하늘이 열렸는데 가슴이 콩닥콩닥할 만큼 깨끗했어요. 하늘에 구름도, 관악산에서 7km 떨어진 청계산도, 더 멀리 떨어진 광교산도 모두 모두 손으로 잡힐 듯 가깝게 보였답니다.
먼저 시정거리가 아주 좋은 날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의 하이퍼랩스 기능으로 촬영한 타임랩스 영상 공유합니다. 산에 올랐는데 구름 이동을 타임랩스로 촬영하면 멋진 영상이 될 듯한 느낌이 들어 시도했는데 100% 만족스럽진 않네요. 암튼 이 영상은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의 하이퍼랩스 기능을 활용해서 촬영했습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편집 기능을 활용해서 3분 러닝시간을 약 30초 정도를 속도로 올렸고 배경음악도 추가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안 되는 게 없네요.
이제 관악산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합니다.
아래사진에서 초승달과 김포공항으로 착륙하는 비행기를 한번 찾아보세요.
달은 쉽게 보이지만 비행기는?
찾으셨나요...
스마트폰 카메라가 이렇게 여리 여리한 작은 물체까지 잘 잡아냅니다.
김포공항을 향해 고도를 조금씩 낮추고 있는 비행기입니다.
청계산입니다. 청계산 아래에 서울대공원 호수와 서울랜드가 아주 선명하게 보입니다.
시정거리가 좋아서인지 과천시내 건물은 더욱더 반짝거리네요.
백운호수와 인덕원방향입니다.
젤 뒤로 보이는 산이 수원의 광교산이고 중앙 호수가 보이는데 그것이 백운호수입니다.
여의도방향 노을입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의 망원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보다 도심 건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특히 굽이굽이 흐르는 한강물길과 여의도 파크원 건물이 돋보이네요.
아래 사진은 위 동영상에서 하이라이트인 땅거미 지는 부분만 움짤로 캡처했습니다.
이상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활용기를 소개했는데요.
갤럭시 s23이 출시되었지만 그래도 s21 카메라는 아직도 쌩쌩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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