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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 첼시 _ 내외부 분위기 굿, 피시 앤 칩스 다소 아쉬움 !!!!

맛집탐방

by happywalker 2024. 4. 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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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여유시간이 있어 저는 와이프에게 "카페에서 브런치 먹으러 가자."라고 하면서 "분위기 있는 카페 한번 검색해 봐"라고 했더니 잠시뒤 검색 마친 와이프는 김포지역에 있는 "카페드첼시"를 가보자고 합니다.
 
내비게이션에 카페드체시 입력하고 출발~~~~~~~
서울 강서구 지역에서 승용차로 약 45분 걸려 도착한 이곳...
지금부터 카페트첼시 내부와 울 부부가 먹었던 피시 앤 칩스 그리고 전체적 느낌에 대해 소개합니다.

김포 카페드첼시 소개

 

김포 "카페드첼시"에 대한 생성형 AI 클로바 X의 답변

네이버 생성형 AI 클로버 X에게 카페드첼시 특징을 소개해달라고 했더니 다음과 같이 알려주는데 팩트체크로 생성형 AI 답변에 오류는 크게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 유럽풍 인테리어: 유럽풍의 디자인과 찻잔 전시가 마치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 다양한 메뉴: 커피, 차, 에이드, 스무디 등의 음료와 함께 케이크, 마카롱, 빵 등의 디저트를 판매합니다. 머쉬룸 파니니, 프
렌치 토스트 등의 브런치 메뉴도 있습니다.
- 넓은 공간: 층고가 매우 높고 창이 커 개방감이 좋습니다. 많은 식물들로 다른 테이블과 분리된 느낌을 주어 편안하게 대화
를 나눌 수 있습니다.
- 포토존: 곳곳이 포토존과 구경할 거리로 가득 차 있어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주차장: 자체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카페 내부는 유럽풍 디자인과 찻잔 조화 등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나 건물 주변은 공장처럼 느껴지는 시설물들이 둘러쌓고 있는 느낌은 옥에 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김포 카페드첼시 안내문

입구에 아래사진과 같은 안내문이 보입니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1시까지, 휴일은 표시가 없는 데 있었으면 좋겠네요. 카페드첼시는 외부음식물 반입금지, 1인 1 음료, 애완견 출입금지 그리고 신용카드, 전자페이 결제 전용 매장이라고 하네요. 현금 잔뜩 가지고 가고 이곳에선 빵을 살 수가 없겠어요.
 
안내문을 지나 카페 출입문에 도착하면 아래사진 오른쪽과 같이 영국 근위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카페드첼시 입구 전경

카페드첼시 내외부 전경

외부에서 출입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오면 아래사진 왼쪽과 같이 장미트리를 만날 수 있고, 이것을 2층에서 보면 사진 가운데와 같습니다. 그리고 카페 2층에서 외부를 바라보면 사진 오른쪽과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에 사용된 꽃들은 조화와 생화를 선택적으로 사용했지만 2층 식물들은 대부분 팔팔하게 숨 쉬고 있었습니다. 실내에는 1.5층에 해당되는 곳에는 마루 형식은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는데 바닥은 난방시설이 없어서 그런지 썰렁해서 추천하기가 애매합니다.

카페드첼시 내외부 전경

피시 앤 칩스와 뜨거운 라테 브런치

울 부부는 브런치를 먹으러 왔으니 이제 메뉴를 선택해야 되겠지요.
주문장소 옆에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가 아래사진과 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울 부부는 베스트 메뉴인 피시 앤 칩스 단품과 라테 그리고 버터 프레첼 등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 1인 1식으로 2개만 주문하면 되는데 베이커리 진열대를 보니 충동구매를 하게 되네요.

카페드첼시가 추천하는 베트트 메뉴

버터 프레첼

베이커리 전문가가 아니기에 버터 프레첼에 대해 공부해 봅니다.
이 또한 네이버 생성형 AI 클로버 X에게 이 베이커리 특징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다음과 같이 답변합니다.

밀가루와 이스트, 소금과 설탕을 물에 넣어서 반죽을 길게 한 후 모양을 만들어낸 빵이자 과자입니다. 초기 프레첼은 밀가루, 이스트, 설탕, 라드(돼지기름), 또는 버터나 우유로 만든 반죽을 포도 새싹을 태우고 남은 재를 우려낸 잿물에 담갔다가 구워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독일 남부와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즐겨 먹는 전통 빵 중 하나이며, 유럽 전역에서 인기 있는 빵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후반부터 베이커리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빵 중 하나입니다.

위의 글 팩트 체크는 어렵지만 어쨌든 이 버터 프레첼은 고소함과 달콤함이 입안에 퍼지는데 참 행복합니다. 그래서 빵이 순삭으로 사라지네요. 

카페드첼시 버터 프레첼

피시 앤 칩스와 커피

카페드첼시에서 피시앤칩스 먹다 보니 피시에 사용되는 생선이름이 궁금해서 이 또한 생성형 AI에게 물었습니다. 답변에 따르면 피시 앤 칩스(Fish and Chips)는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생선 튀김과 감자튀김을 함께 먹는 음식이라고 하면서  사용되는 생선은 일반적으로 대구, 가자미, 광어 등의 흰 살 생선이고, 이것을 손질하여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묻혀 튀긴 후 감자튀김과 함께 접시에 담아 먹는다고 합니다.
 
이 카페에서 피시 앤 칩스를 먹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피시 앤 칩스와 야채가 아래사진과 같이 접시에 담겨 나오는데 야채에서 나온 물기가 피시 앤 칩스 튀김옷에 묻어 이 메뉴의 바삭함을 다소 손상시켰습니다. 야채는 접시를 따로 준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생선 가시가 제대로 손질되지 않아 이 메뉴를 즐기는데 아주 애를 먹었네요.
 
혹시나 이 카페에서 피시 앤 칩스를 드신다면 야채는 별도 접시에 담아달라고 하고, 더불어 생선 가시는 최대한 제거해 달라고 사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라테는 한약을 먹는 듯 보약 같아서 좋았습니다.

카페드첼시 피쉬앤칩스와 커피

 
지금까지 김포에 위치한 카페드첼시 내외부 전경과 브런치 메뉴인 피시 앤 칩스의 아쉬웠던 점 등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방문해서 같은 메뉴 주문하신다면 야채는 별도 접시, 생선 가시는 최대한 적게 등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포 카페드첼시에서 행복한 추억 가득 담아 오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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