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지요. 해 뜨면 창대할 것입니다. 관악산에서 본 여명과 일출 영상 공유합니다.
여명은 "희미하게 날이 밝을 무렵"을 말하지요. "희망의 빛"이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17일 아침 여명으로 충분하게 "희망의 빛"이 될 만하더군요.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보면 햇빛 반사로 가장 어둡지는 않겠지만 실제 느낌은 가장 어두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명은 더욱더 빛나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여명 있는 그때,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파노라마 모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래사진]은 해가 빼꼼하게 고개를 들고 있는 사진입니다. 해가 있는 주변은 구름 등에 반사되어 색감이 참 곱습니다. 얼추 어둠이 가시고 있다는 것을 사진을 통해서도 알 수 있네요.
색감이 고와서 그런지 다시 봐도 아름답네요.
드디어 해가 떴습니다. 희망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늘 집 근처 카페 방문하니 테이블이 제 자리를 잡았더군요. 손님들은 널찍하게 앉아 스마트폰 놀이를 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전 그것을 보는 순간 일상으로 복귀한 듯한 느낌을 받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치 어둠을 뚫고 솟아 오른 희망의 태양을 보는 듯했답니다.
[아래 영상]은 관악산에서 바라본 여명과 일출 영상입니다.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실제로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은 아니고 절망과 희망을 비유적으로 한 말이잖아요. 비록 코로나 19 등으로 현재 힘들고 어렵더라도 관악산 여명 & 일출처럼 곧 좋은 일들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코로나 19로 정말 정말 힘들지만 우리 모두 파이팅하기로 해요
2020/09/27 - [대한민국구석구석] - 하이퍼 랩스 (갤럭시 S8) _ 불타면서 꺼지는 해 넘이 영상
2021/01/17 - [대한민국구석구석] - 랜선 여행] 겨울왕국 과천 온온사 설경 (2021년 01월 12-13일)
댓글 영역